상세정보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 저자
- 서두칠
- 출판사
- 행복에너지
- 출판일
- 2017-07-01
- 등록일
- 2018-01-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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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는 당시 대우그룹에 소속되어 있던 서두칠 사장이 전문경영인으로 온 후 한국전기초자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세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증보판으로 다시 펴내면서, 한국전기초자에서 서두칠 사장과 함께했던 최성율 팀장의 ‘성공혁신 사례’도 싣고 있어 당시 어떤 식으로 혁신 운동이 전개되었는지 더욱 생생하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서두칠
저자 : 서두칠
저자 서두칠은 1939년에 일본 효고현(兵庫縣)에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에 경상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0년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농협중앙회,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대우전자부품에서 일했다.
1998년 회생불능의 판정을 받은 한국전기초자(주)의 사장을 맡아 3년 만에 세계 1위의 기업으로 회생시킨 주인공이다. 2001년 7월 대주주인 일본 아사히글라스(주)와의 갈등으로 사퇴한 뒤 국내 유수 기업과 대학에서 강연활동을 펼쳤다.
2002년에 동원시스템즈 사장으로 돌아왔고 2007년에 회사를 턴어라운드 시킨 후 부회장으로 재임하다 사임했다. 2008년 이화글로텍(주) 회장으로 경영을 맡아 기업회생에 성공했다.
2004년 12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글로벌 경영인 25인으로 선정된 유일한 한국인이다.
저서로는 『좌절과 혁신 그리고 도약』,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지금은 전문경영인 시대』 등이 있다.
저자 : 최성율
저자 최성율은 1960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창원 대산중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기초자(주)에서는 18년 간 재직했다.
서두칠 사장과는 약 4년 동안 함께 근무하면서 제조혁신과 기술연구소 혁신을 주도했다. 2006년 1월에는 서두칠 사장 이후 두 번째로 한국전기초자에 부임했다가 동부제강(주) 사장으로 스카우트된 이수일 사장의 부름을 받고 동부제강으로 이직했다. 동부제강에서는 ‘Triple Ten 경영혁신’을 추진했고, 직원들의 의식 개혁을 단행해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 결과 대규모 영업이익 적자에서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3분기 영업이익률 10%라는 성과를 이뤄 냈다. 2010년 동부제강이 ‘국가품질경영대회’의 대기업 부문 6시그마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현재는 동진산업(주)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목차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증보판을 내며… | 004
책머리에 | 10년 같은 3년 009
추천의 글 | 또 다른 혁신 신화의 탄생을 기대하며 016
프롤로그 | 기적은 없다 020
한국전기초자 어떤 회사인가 | 024
1. 1997년 그 뜨거웠던 여름
왜 서두칠인가? 030 |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 038 | 그 해 여름 77일 047 | 하룻밤 새 주인이 바뀌다 066
2. 혁신의 혁(革)은 ‘가죽 혁(革)’이다
섬기러 왔습니다 076 | 7가지 방향의 구조조정 086 | 하루살이 회사 091 | 사장이 솔선수범하는데 별 수 있나 101 | 사장이 된 운전기사 107 | 가부장적 노사관계는 가라 115 | 열외는 없다 124 | 구름 위에서 한번 놀아보자 132 | 기술 독립 선언 141 | 돌공장에 간 유리기술자들 148 | 위 아래 대신 옆과 옆이다 156 | 드디어 나왔습니다, 나왔어요! 161 | 이럴 수도 있는 거구나! 165
3. 가장 어려운 일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회사
퇴출 대상 1호 170 | 시장을 주도하다 177 | 아줌마 지원 부대 0183 | 창사 이래 최대 흑자 199 | 뒤바뀐 취임사와 축사 213 |
4. 영속하는 우량기업의 조건
다시 다가온 해고의 불안감 222 | 다윈의 풀잎 232 | 아사히글라스로 241 | M&A의 새 모델을 만들다 246 | 많이 벌었다 그 다음은? 252 |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 256 | 차입금 제로 상태를 선언하다 265 | 굴뚝산업이라고 폄하하지 마라 280 |
5. 이별, 그리고 다시 서두칠로…
외자에도 품질이 있다 292 | 그리고 서두칠로… 302 |
6. 최성율 팀장 혁신 성공 사례
내 꿈은 CEO, 열정 하나만은 1등이었다 310|
부록 | 328
에필로그 | 혁신의 전형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