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제로원
- 저자
- 하야시 가나메
- 출판사
- 교보문고
- 출판일
- 2017-06-30
- 등록일
- 2018-01-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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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까지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힘!
지금까지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힘!
소프트뱅크와 도요타에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드는 '제로원'을 성공시킨 하야시 가나메의 『무에서 유를 만드는 힘, 제로원』. 제로원을 이루어내는 데 필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기술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제로원을 이루는 것은 행동하느냐, 행동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하며 무에서 유를 만드는 제로원의 실행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실패를 했지만 끊임없이 제로원에 도전한 것이 제로원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제로원을 이뤄온 사람들 역시 예외 없이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제로원에 도전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면서 평범한 사람에게 제로원에 도전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 기회를 어떻게 성공으로 바꿀지 그 비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조직의 다양한 자원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데 이용할 수 있으며, 위에서 내려오는 불가능해 보이는 주문이야말로 제로원의 아이디어를 꽃피우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불만이 많은 사람일수록 제로원에 소질이 있으며, 효율성 속에서는 제로원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제약조건이 오히려 제로원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점 등 제로원을 성공비밀 22가지를 상세하게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하야시 가나메
저자 : 하야시 가나메
저자 하야시 가나메는 1973년에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도립과학기술대학(현 수도대학도쿄)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도요타에 입사해 도요타 최초의 슈퍼카인 ‘렉서스 LFA’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후 도요타 F1의 개발 스태프로 발탁되어 유럽에서 활약했으며, 일본으로 돌아온 뒤에는 도요타 본사에서 자동차 개발매니지먼트를 맡아 사내의 다양한 부문을 조정했다. 프로젝트를 전진시키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통감할 무렵, 손정의의 후계자 육성기관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 참가해 손정의 본인에게 리더십 수업을 받았다. 그때 ‘사람과 마음이 통하는 인간형 로봇을 보급한다’는 손정의의 강한 신념에 공감해 2012년 소프트뱅크에 입사했다. 개발리더로 활약하며 세상에 탄생시킨 페퍼pepper는 2015년 6월에 일반에 판매되었는데, 매달 1,000대가 전부 팔리는 폭발적인 인기로 로봇 열풍의 발단이 되었다. 같은 해 9월 창업을 위해 소프트뱅크에서 퇴사하고, 11월 로봇벤처회사 그루브엑스GROOVE X를 설립했으며, ‘신세대 가정용 로봇을 실현한다’는 새로운 도전에 첫발을 내디뎠다.
역자 : 김정환
역자 김정환은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노후파산》《위대한 수학자들》《효소의 비밀》《트위터 혁명》《닌텐도, ‘놀라움’을 낳는 방정식》《하버드의 생각수업》《일 잘하는 사람의 정리습관》《스펙이라는 거짓말》《손정의의 선택》《1분 업무술》《도요타 정리술》《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과학 이야기》《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실패’의 저 너머에 제로원이 있다
01 ‘에이스급’이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온다ㆍ제로원은 비즈니스맨의 ‘블루오션 전략’
02 ‘경박함’은 미덕이다ㆍ‘고민하기’보다 ‘일단 해보기’가 성공의 비결
03 ‘튀어나온 못’이기에 뽑힌다ㆍ프로젝트에 ‘뽑히는 인재’가 되는 방법
04 ‘겸손’ 뒤에 숨지 않는다ㆍ‘뻔뻔한 사람’만이 제로원의 커리어를 손에 넣는다
05 연못의 평화를 깨뜨리는 ‘메기’가 된다ㆍ‘마찰’이 없는 곳에서는 제로원이 탄생하지 않는다
06 공포라는 ‘벽’을 부순다ㆍ‘공포심’에 사로잡히면 커다란 리스크를 초래한다
제2장 ‘무의식’이야말로 제로원의 주된 전장이다
07 ‘불만’이 많은 사람일수록 제로원에 소질이 있다ㆍ‘불만’이나 ‘위화감’에는 놀라운 제로원이 숨겨져 있다
08 ‘제약조건’이야말로 아이디어의 원천이다ㆍ‘자유로운 장소’에는 제로원이 없다
09 프로페셔널한 ‘초보자’가 최강이다ㆍ‘어중간한 전문가’가 제로원을 망친다
10 ‘쾌감’의 끝에서 제로원이 탄생한다ㆍ오로지 ‘영감을 번뜩이는 쾌감’을 추구한다
11 ‘편중된 경험’이 제로원을 만들어낸다ㆍ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최강의 방법
제3장 ‘아이디어’만으로는 제로원을 이루어낼 수 없다
12 ‘조직’을 이용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ㆍ‘회사원’이 제로원에 임할 때의 기본자세
13 ‘무리한 주문’이야말로 기회다ㆍ제로원의 근원은 혼을 담은 ‘하향식 사고’
14 리더십의 근원은 ‘열정’이다ㆍ이상적인 제로원을 실현하려면 ‘영향력’이 필요하다
제4장 ‘스토리’가 제로원의 엔진이다
15 ‘지향점’이 제로원의 성패를 결정한다ㆍ사용자의 ‘숨겨진 소망’을 지향점으로 설정한다
16 ‘스토리’가 제로원의 엔진이다ㆍ매력적인 스토리가 있으면 ‘협력자’가 반드시 나타난다
17 ‘계획’과 ‘무계획’의 사이를 나아간다ㆍ제로원이라는 ‘시계 불량’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
18 ‘현실적 감각’이 제로원의 무기다ㆍ연습을 거듭해 ‘비논리적’인 ‘감’을 갈고닦는다
제5장 ‘효율화’가 제로원을 죽인다
19 ‘효율성’은 위험한 말이다ㆍ‘의미 있는 낭비’를 최대화한다
20 ‘실패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징조다ㆍ안전지대에 머무르면 ‘평범한 것’밖에 만들지 못한다
21 ‘말’은 무력하다ㆍ‘말’이 아니라 ‘실물’을 매개체로 토론한다
22 사용자의 ‘말’을 믿지 않는다ㆍ말 속에 숨어 있는 ‘마음’을 생각한다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