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럽 최고의 긍정심리학 전문가가 전하는
슬픔, 불안, 분노, 질투, 죄책감, 지루함, 고통, 고독의 순기능
《툭하면 기분 나빠지는 나에게》는 현대인이 자주 느끼는 위태로운 부정적 감정들을 삶의 동력으로 바꾸는 기술을 설파하는 책이다. 유럽 최고의 긍정심리학 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 팀 로마스는 부정적 감정의 신호들에 주목하여 내 안의 행복을 이끄는 여덟 가지 감정의 진실을 전달한다.
저자소개
저자 : 팀 로마스
1979년에 런던에서 태어났다. 대학 입학 전 6개월 동안 중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불교에 심취했다. ‘빅 핸드Big hand’라는 스카 록 밴드를 만들어 6년 동안 밴드 활동을 하며 정신병원에서 시간제 보조 간호사로 일했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명상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치체스터 대학교와 워릭 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연구원으로 일했고, 2013년에 이스트 런던 대학교 긍정심리학 종신교수로 임명되었다. 《가디언Guardian》의 필진으로 활동했고 《행복 사전The Happiness Dictionary》《행복의 이해Translating Happiness》《긍정심리학으로 보는 마음챙김Mindfulness in Positive Psychology》 등 심리학, 명상 관련 다수의 저작을 남겼다. www.drtimlomas.com
역자 : 김아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 전문 잡지 《지콜론》에서 디자인과 심리를 접목한 칼럼을 연재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확신의 힘》《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단어의 사생활》《땅과 집값의 경제학》《사회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