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 저자
- 최정희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출판일
- 2020-09-01
- 등록일
- 2020-11-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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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보다 더 쉽고 명쾌한 주식 책은 없다!
지금은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다. 많은 이들에게 주식투자는 필수적인 상황이 되었다. 과거엔 은행 적금만 들어도 내 노후가 든든히 보장되었다면, 금리가 워낙 낮아 이젠 열심히 주식이라도 굴리지 않으면 암울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주식시장엔 그런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보답할 수 있을 만한 잠재력도 있다. 즉 4차 산업혁명의 와중에도 살아남아 오히려 더 성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향유하면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주식으로 돈 벌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게 문제다. 이 책은 주식을 막 시작해서 모든 것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든든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주식이 여전히 어려운 주린이들이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필수 지식을 엄선해 술술 풀어냈다.
초보자라면 초보자에게 맞는 책을 읽어야지 자칫 투자 경력이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이나 전업 투자자들을 위한 책을 읽었다가는 안 맞는 옷을 입은 듯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초보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식의 기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주식을 도박처럼 여기거나 대단한 요행을 바란다면 결코 생존할 수 없다. 주식의 기본기를 확실히 쌓아야 주식은 당신의 좋은 벗이 될 것이다. 다들 주식을 한다기에 덩달아 시작했는데 정작 주식을 잘 모르는 당신! 이 책을 통해 주식과 채권과 펀드는 어떻게 다른 건지, 주식거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돈 되는 좋은 종목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경제와 주식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차트를 어떻게 보고 활용해야 하는지, 현재 돈이 몰리는 섹터는 어디인지 등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보자.
저자소개
저자 : 최정희
〈이데일리〉에서 기획 재정부, 한국은행 등 거시경제를 비롯해 은행, 증권 등 금융 분야를 10년 넘게 취재하고 있다. 〈조세일보〉에서 세금, 회계 등의 분야를 취재하며 언론계에 입문했다.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 전선까지 갖가지 위기와 이에 대한 정책 대응, 금융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면 ‘경제와 금융은 보면 볼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공부할 가치가 있고 늘 새롭다.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저자 : 이슬기
2017년 〈이데일리〉에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e슬기로운 투자생활’이라는 기사를 연재 중이다. 한동안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숫자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2018년 돌연 증권시장부에 발령을 받았다. 2018년 미중 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19 사태 등 역사에 남을 폭락장을 겪으며 시장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교훈을 배웠다. 이제는 뉴욕 증시의 동태를 확인하며 아침잠에서 깬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문화구상학부를 졸업했다.
목차
1장 주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의 기초
주식과 채권, 그리고 펀드는 뭐가 달라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시장인가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가 뭔가요?
시가총액이 얼마 날아갔다는데 그게 왜 중요한가요?
주식도 덩치가 다 다르다
막간 코너 비싸 보이는데 사야 하나요, 기다려야 하나요?
2장 저는 주식거래가 처음입니다
수수료 평생 무료라더니 떼는 돈이 왜 이렇게 많나요?
주식을 판 돈이 오늘 바로 안 들어와요
미수금 발생? 제가 빚을 내 투자를 한 건가요?
시간마다 달라지는 거래 방식에 주의하자
종목은 하나인데 가격은 왜 여러 개가 있죠?
10주 살 돈이 있는데 8주밖에 안 사져요?
카카오게임즈 상장한다던데 주식을 미리 살 순 없나요?
아마존이나 텐센트 주식을 사고 싶어요
막간 코너 주식으로 어느 정도 수익률을 내야 잘한 건가요?
3장 돈 되는 좋은 종목을 고르고 싶어요
삼성전자가 1등 기업이라면서 주가는 왜 고작 5만원인가요?
140만원짜리 LG생활건강이 17만원짜리 아모레퍼시픽보다 싼 이유
호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외국인이 사면 호재인가요?
기관투자자도 다 같은 기관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매매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그게 뭐죠?
분기마다 이자를 주는 주식이 있다던데 어떤 주식이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했더니 주식이 올라요
유상증자와 감자는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제 종목이 CB, BW를 자주 발행하는데, 호재인가요?
상장폐지를 미리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막간 코너 내가 투자한 종목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4장 주식하기 좋은 날은 언제인가요?
경제는 안 좋다는데 주식은 왜 오르나요?
금이나 구리값만 봐도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요?
달러가 오르면 수출이 잘 되지 않나요? 그런데 왜 주가는 내리죠?
금리는 내리는데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뭐예요?
기름값이 싸진 것도 주가와 관련이 있다고요?
실적이 잘 나왔다는데 기준이 뭔가요?
선물옵션 만기엔 조심하라던데, 왜죠?
공매도가 개미지옥이라던데 정말 그런가요?
주주들끼리 싸움이 붙었는데 왜 주가가 오르죠?
그래서 언제 주식시장에 진입하면 되죠?
막간 코너 세계의 주식시장은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있다
5장 차트가 언제 사고팔지를 알려준다고요?
정말 기술적 분석이 필요한가요?
봉차트가 뭔가요?
이동평균선으로 매매 시점을 알 수 있다고요?
주식시장의 추세, 뭘 보고 판단하나요?
거래량이 많으면 좋은 건가요?
막간 코너 무작정 장기투자할까요, 아니면 단타 칠까요?
6장 주식인 듯 주식 아닌 주식 같은 상품들
‘종목은 망해도 한국은 안 망한다’에 베팅하는 법 _ ETF
레버리지, 곱버스 ETF는 장기투자 할수록 손해다
유가나 콩값이 오르는 데도 베팅할 수 있다고요? _ ETN
주식시장에선 만원만 있으면 나도 건물주
선물이 참 어렵던데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주식시장에서도 보험을 사고판다고요?
막간 코너 ELS는 ETF, ETN처럼 ‘E’자 돌림인데 HTS에서 살 수 있나요?
7장 그래서 요즘은 뭐가 제일 잘나가요?
4차 산업혁명이 이후 주식시장이 변했다
코로나가 만든 세상, 언택트에 주목하자
플랫폼 공룡이 인터넷 세계를 독점한다
핸들 잡지 않아도, 기름 넣지 않아도 차가 굴러가는 시대
불로장생을 꿈꾸는 시대, 바이오에 주목하자
막간 코너 왜 우리 할아버지는 ‘삼성전자’를 사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