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 저자
- 박소연
- 출판사
- 더퀘스트
- 출판일
- 2020-05-18
- 등록일
- 2021-02-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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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고할 때, 지시할 때, 회의할 때,
문제가 생겼을 때, 성과를 어필할 때,
까다로운 상대와 협상할 때,
상위 0.1%가 사용하는 언어의 원칙과 노하우!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위 0.1% 사람들이 어떻게 상사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다른 조직과 협업하고, 직원들을 이끄는지 지켜볼 수 있었다. 그때 배운 일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와 습관, 템플릿을 분석하여 45개 기술로 정리하고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눴다.
이 책은 ‘일의 언어’에서 중요한 4가지를 다룬다. 책의 1부는 보고나 업무 요청 시 오류 없이 정확하게 소통하는 방법, 협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대화 매뉴얼, 좋은 답을 이끌어내는 현명한 질문법을 알려준다. 설득 언어에 능숙한 사람이 일의 성과도 좋다. 2부에서는 상대방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는 능력,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으면서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논리와 감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원하는 결론을 도출하는 방법 등을 담았다. 3부에서는 일터에서 감사와 칭찬, 미안함 등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 협조를 끌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화법을 4부에서는 특별히 크고작은 조직의 리더들을 위한 언어 활용 노하우를 정리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소연
저자 : 박소연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와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조직의 상위 0.1% 인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됐다. ‘탁월한 언어 감각’이야말로 그들의 핵심 경쟁력임을 발견하고, 그 노하우와 비결을 책에 담았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졸업. 경제단체에 입사하여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국 규모의 행사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지켜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2015년 최연소 팀장으로 임명된 후 팀장 첫 해 23개 팀 중 최고 고과를 받았고 큰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2019)를 출간했다.
목차
프롤로그 _ 언어는 삶의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특히 일하는 사람에게.
Part Ⅰ_ 단순하게, 소통하다
“어떻게 생각을 혼선 없이 명쾌하게 전달하지?”
Intro: 상대방 중심, 단순한 형태, 그리고 약간의 말센스
Chapter 1 보고의 언어 _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다
Rule 1 : 단순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세요
Rule 2 : 상대방의 WHY를 이야기하세요, 언제나
Rule 3 : 안심 첫 문장으로, 30초 만에 핵심을 얘기하세요
Rule 4 : 성과를 자랑할 때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Rule 5 :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얘기하는 겁니다
Rule 6 : 모호한 내용은 자세하게 얘기해도 모호합니다
Rule 7 :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쪼개주면 쉬워집니다
Rule 8 : 어깨를 펴고 당당한 태도로 보고하세요
# Special Tips : 상사에게 잘 질문하는 법
Chapter 2 지시의 언어 _ 원하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다
Rule 9 : 간접적이고 비언어적인 표현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Rule 10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Rule 11 : 디즈니처럼 매뉴얼을 사용하면 명쾌해집니다
Rule 12 : 업무 요청은 디테일하게, 이게 매너입니다
Rule 13 :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더 단순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Chapter 3 마케팅의 언어 _ 단순한 메시지로 소비자 마음을 움직이다
Rule 14 : 아마존처럼 단순하게 이야기합니다
Rule 15 : 소비자가 알고 싶어 하는 목적지를 정확히 보여주세요
Rule 16 : 은유를 사용하면 메시지가 명쾌해집니다
Rule 17 : 소비자는 낯선 익숙함을 선호합니다
Part Ⅱ_ 단순하게, 설득하다
“논리와 감성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지?”
Intro: 설득(說得), 말로써 원하는 걸 얻는 능력
Chapter 4 파토스의 언어 _ 언제나 상대방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 하다
Rule 18 : 설득의 주인공은 첫째도, 둘째도 상대방입니다
Rule 19 :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같은 편에 섭시다
Rule 20 : 상대방이 승자처럼 보이도록 이야기합니다
Chapter 5 로고스의 언어 _ 좌뇌와 우뇌를 움직일 근거를 찾다
Rule 21 : 모든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Rule 22 : 객관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이성을 자극합니다
Rule 23 : 감성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Rule 24 : 근거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Chapter 6 에토스의 언어 _ 말하는 사람의 매력을 보여주다
Rule 25 : 모르는 걸 솔직히 말하면 더 매력적입니다
Rule 26 : 현장과 자신의 얘기는 진정성을 더합니다
# Special Tips : 회의에서 명쾌하게 대화하는 기술
Part Ⅲ_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일의 관계 온도를 지키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Intro: 36.5℃의 미묘한 관계 맺기
Chapter 7 협력의 언어 _ 친절하지만, 선을 단호하게 지키다
Rule 27 : 협상을 겁내지 마세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Rule 28 : 경직된 태도와 프로페셔널함은 다릅니다
Rule 29 :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지원을 요청하세요
Rule 30 : 직장인 괴롭힘을 불허합시다
# Special Tips : 신뢰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
Chapter 8 친밀의 언어 _ 다정한 언어로 마음을 얻다
Rule 31 : 평범한 감사로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Rule 32 : 상대방의 중요한 사람에게 칭찬 소문을 냅니다
Rule 33 : 스몰토크는 스몰하게 하면 됩니다
Chapter 9 해결의 언어 _ 문제 상황을 매끄럽게 해결하다
Rule 34 : 죄송한 것과 유감인 것은 다릅니다
Rule 35 : 사과는 조건부가 아니라 100%로 하는 겁니다
Rule 36 : 상대방의 자백을 받으려고 실랑이하지 마세요
Part Ⅳ_ 단순하게, 이끌다
“사람이 달라진 시대에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Intro: 밀레니얼 세대의 중요한 키워드
Chapter 10 리더의 언어 _ 부서원을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대화하다
Rule 37 : 넷플릭스처럼 직원을 어른으로 대해주세요
Rule 38 :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해봐’는 안됩니다
Rule 39 : 리더의 몸짓과 말이 다르면 곤란합니다
Rule 42 : 마음은 궁금하지 않으니 겉으로 잘해주세요
Rule 43 : 마음(태도)가 아니라 행동(일)을 지적합니다
# Special Tips : 소통 노이로제에 걸린 리더들에게
에필로그_ 언어가 장벽이 아니라 가장 멋진 도구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