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쓰기의 말들
- 저자
- 은유
- 출판사
- 유유
- 출판일
- 2016-08-04
- 등록일
- 2018-01-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글쓰기로 들어가는 104개의 문!
모두가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글을 쓰지는 못한다. 인간을 부품화한 사회 현실에서 납작하게 눌린 개인은 글쓰기를 통한 존재의 펼침을 욕망한다. 그러나 쓰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안 쓰고 안 쓰고 안 쓰다 ‘글을 안 쓰는 사람’이 된다. 『쓰기의 말들』은 그들이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마중물 같은 책이다.
소소한 일상에서 의미를 발굴하는 안목과 낮고 작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으로 자기만의 글쓰기를 선보인 저자가 니체, 조지 오웰부터 신영복, 김훈까지 쓰기에 관한 문장을 간추려 뽑았다. 이성복의 ‘신기한 것들에 한눈팔지 말고, 당연한 것들에 질문을 던지세요.’, 조지 오웰의 ‘언어는 시인과 노동자의 합작품이 되어야 한다.’ 등 글쓰기로 들어가는 104개의 문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은유
저자 은유는 글 쓰는 사람. 연구 공동체 수유너머R에서 글쓰기 강좌를 시작해 현재 학습 공동체 ‘말과활 아카데미’와 글쓰기 모임 ‘메타포라’에서 정기적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여성들, 마을 공동체 청년들, 시민 사회 단체 활동가들과 글쓰기 워크샵을 열었다. 자기 경험에 근거해 읽고 쓰며 자기 언어를 만들고 자기 삶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뜻을 두고 있다. 『글쓰기의 최전선』, 『올드걸의 시집』과 인터뷰집 『도시기획자들』 등을 펴냈다.
블로그 beforesunset.tistory.com
메타포라 cafe.daum.net/metaphorbook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eyoung.kim.5011
목차
프롤로그
문장 001
ㆍ
ㆍ
[중략]
ㆍ
ㆍ
문장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