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뉴요커가 된 부처
- 저자
- 로드로 린즐러
- 출판사
- 처음북스
- 출판일
- 2014-04-07
- 등록일
- 2014-06-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뉴요커가 된 부처』는 오직 ‘주말’을 위해 삶을 허비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현대인에게 불교를 통해 탈출구를 찾은 책이다. 뉴욕에서 불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저자에게 내 자신 속에 존재하고 있는 ‘본질적인 선’을 발견하는 법을 듣는다. 이 정신적이지만 꼭 종교적일 필요는 없는 이 가이드북은,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관계, 일, 사회적 행동에 대해 부처가 어떻게 응답할지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대 생활에서 ‘뉴요커가 된 부처’는 온건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생기기 쉬운 딜레마를 해결할 지혜를 제공한다. 정직, 지혜 그리고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동정이 바로 그것이라고 이 책은 말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로드로 린즐러
저자 로드로 린즐러 는 샴발라 불교 공동체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술집에 간 부처』의 저자이기도 하다. 최근 십여 년간 미국의 많은 대학교와 명상 센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로드로의 칼럼 ‘싯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는 허핑턴 포스트에서 연재되었으며 [블름버그 비즈니스위크], [샴발라 선], [엔터프리너] 등 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연민 리더십 협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역자 : 김동찬
역자 김동찬은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에서 국제지역학과 통번역을 복수전공 했다. 현재 통역장교를 준비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통번역가 및 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철학, 문학, 정치학, 심리학 등 인문학에 관심이 많으며, 태어났을 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종교에도 열정이 있다. 불교, 도교, 유교 할 것 없이 모든 종교에 진리가 있다고 믿으며, 그 모든 진리는 ‘하나’로 합쳐진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일심’이라고 부르든, ‘하나님’이라고 부르든, ‘도’라고 부르든 각 지역마다 명칭만 달리 되었다고 믿는다. 기독교인으로서 불교 신앙 서적을 번역했던 것도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하였다
목차
감사의 말
서문
1. 부처처럼 깨어 있으라
무엇이 목적인가?
만족하는 법 배우기
산만하지 않은 문화
앞으로 나아가기
기도(Mantra)와 다른 명상법
무엇이 ‘좋은’ 불교도가 되게 하는가
공동체 찾기
우리 여정 속에 놓여 있
는 실수라는 지뢰밭
자신의 정신과 데이트하기
수행을 지속시키기
2. 부처, 도시로 오다
올바른 음주
흡연
허전함과 쿨한 심심함
마약과 중독
처방약은 어떤가?
폼생폼사
알록달록
페이스북과 여가시간
불교도임을 선언한다
스트립 클럽에서의 명상
3. 부처처럼 섹스하기
외로움, 솔로, 그리고 도인
게이라도 괜찮나요?
스스로를 위로하기
엄청…… 경험이 많은 경우
만남사이트에 대한 기대감 낮추기
구속하지 않는 연애
당신은 사랑 받아 마땅하다
신의와 정직
결혼에 관한 불교도의 조언
이별은 힘겹다
4. 부처처럼 세상을 바꿔라
모든 것을 내 주어라
싸이코패스를 파티에 초대하기
불가촉 천민과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
사랑의 힘과 롤모델
채식주의와 상호의존성
낙태와 용서
이웃의 분노에 대처하기
옳음’과의 싸움
돈을 쓰는 것
평화를 사랑하라
5. 부처처럼 일하라
자신에게 맞는 직장 구하기
면접에서 자신을 보여주기
사무실의 뒷담화와 비방 극복하기
연봉이 센 직장? 아니면 의미 있는 직장?
(정신 없이) 메일이 도착해요!
깡패 상사
고객은왕이다
그만 두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무리 엿 같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기
언제나 ‘선’에 믿음을 가져라
부록 1 앉아서 명상하는 법
부록 2 걸어다니며 명상하는 법
역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