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굿바이 블랙독
- 저자
- 매튜 존스톤
- 출판사
- 생각속의집
- 출판일
- 2015-06-20
- 등록일
- 2018-06-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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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사람들이 “굿바이 블랙독”을 외치는 그날까지!
영국 전 수상 윈스턴 처칠은 평생 우울증을 앓았다. 그는 자신의 지독한 우울증을 ‘블랙독’이라고 불렀는데, 이를 계기로 블랙독이라는 표현은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우울증을 뜻하는 별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 블랙독은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게 만들며, 사람들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 『굿바이 블랙독』은 저자가 직접 겪으면서 깨달은 바를 담은 책으로, 블랙독이 우리 삶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화로 실감나게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블랙독을 효과적으로 길들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방법은 간단명료하다.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움직여서 블랙독을 멀리 떠나보내라는 것. 가령, 걷기나 달리기로 몸을 자주 움직이고 블랙독이 좋아하는 스트레스나 불안 등을 떨치기 위해서 휴식과 명상으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는 “내가 가진 문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고 말하며, 스스로 인내심과 분명한 원칙이 있다면 길길이 날뛰는 블랙독도 길들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매튜 존스톤
저자 매튜 존스톤은 뉴질랜드 출신으로 시드니,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지의 광고업계에서 일해 왔다. 현재는 호주 시드니에서 화가, 작가, 사진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20년 넘게 자기를 괴롭혔던 블랙독을 자신의 삶의 일부로 인정하고, 그 블랙독과 더불어 살면서 우울증에서 벗어난 경험을 독특한 감성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역자 : 채정호
역자 채정호는 가톨릭대 정신과 교수이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마음이 불행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다. 그러면서 ‘과연 의학적인 치료가 이들을 근본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 고민 끝에 탄생한 게 옵티미스트 클럽이다. 행동하는 긍정주의자, 옵티미스트 클럽의 수장으로서 그는 매달 정기 모임을 통해 감사하는 삶, 나아지는 삶, 섬기는 삶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남자 수업》《행복한 선물 옵티미스트》《우울증 벗어나기》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말 _ 우울해지지 않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프롤로그 _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세요
1장 만남 _ 내 안에 블랙독이 산다
2장 대면 _ 블랙독을 떠나보내는 법
3장 화해 _ 블랙독,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에필로그 _ 평온한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옮긴이의 말 _ 누구나 우울할 수 있습니다
Special Tip
나는 얼마나 우울한 걸까? _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우울증을 예방하는 마음의 기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