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
- 저자
- 이대현
- 출판사
- 다할미디어
- 출판일
- 2016-10-10
- 등록일
- 2018-07-0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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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 섬세한 감성, 꼼꼼한 시선으로 ‘영화에 담긴 세상’을 이야기한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와 청소년 영화읽기 시리즈로 공감을 준 저자 이대현이 이번에는 오랜 문화부 기자생활과 영화평론의 경험으로 문학이 있는 영화의 ‘현장’으로 갔다. 최신작을 포함해 모두 27번의 ‘문학과 영화의 만남’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대현
저자 : 이대현
저자 이대현은 한국일보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했으며, 문화부장과 논설위원을 거치는 동안 영화평론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문화와 세상’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비평서 [우리에게 시네마천국은 없다], 청소년 영화읽기 시리즈인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 [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 영화홍보마케터인 아내 김혜원과 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 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마더]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영화와 문학, 그 운명적 만남
1. 따라가기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 까닭은? - 허삼관(매혈기)
영화가‘과학’일 필요는 없다 - 마션
진실과 거짓, 아슬아슬한 경계 - 나를 찾아줘
황당한 100년, 더 황당한 100분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들 - 여자를 증오한 남자
누구도 할 수 없는, 그래도 꼭 해야 하는 - 케빈에 대하여
2. 바꾸기
소설에게는‘시간’, 영화에게는 ‘감정’ - 레버넌트
죽어가는 자와 살아갈 자 - 화장
시간과 공간 뛰어넘기 - 화차
욕망과 사랑의 경계와 차이는? - 위험한 관계 / 색, 계
소설은 ‘악마’, 영화는 ‘프라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3. 더하기, 빼기
만화의 상징성 vs 영화의 구체성 - 내부자들/ 이끼
로알드 달과 스필버그, 그리고 팀 버튼 - 내 친구 꼬마 거인/ 찰리의 초콜릿 공장
일기, 가장 자유로운 풍자 - 어느 하녀의 일기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 역린
‘상투’가 아닌 ‘원형’이어야 한다- 전설의 주먹
영화는 ‘부분’일 뿐이다- 걸리버 여행기
4. 새로 만들기
아이는 ‘지옥’을 ‘세상’으로 알았다 - 룸
실화의 미덕과 한계 - 귀향/ 한나를 위한 소나타
고전은 ‘패션’이 아니다 - 레미제라블
봉준호의 영화가‘영화’인 이유 - 설국열차
디즈니와 안데르센의 사랑과 배신 - 겨울왕국
1등이 늘 1등만 하는 세상이라면- 머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