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적당히 살아가는 당신에게』는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의 저자 엘버트 허버드의 저서로, 현대인을 위해 건강과 부에 대한 개념을 재정리하고 진정한 행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엘버트 허버드는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자신의 몸을 먼저 제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한다. 건강하면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고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 과도한 행복은 경계한다. 그리하여 링컨이 말한 승리가 아닌 진리를 따르는 길, 성공이 아닌 내면의 빛을 따르는 길을 서문에서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엘버트 허버드
저자 엘버트 허버드는 1856년 미국 일리노이주의 블루밍턴에서 태어났다. 세일즈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후 출판사 로이크로프트(Roycroft)를 설립하고 출판 경영자이자 철학자, 작가, 아티스트, 저널리스트로서의 삶을 개척했다. 경제공황에 빠져 있던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그의 책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는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자기 경영의 고전이다. 일평생 강한 독립심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였고,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는 자신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살았다.
역자 : 송정은
역자 송정은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를 전공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광기의 해석》, 《은행, 그 욕망의 역사》, 《한 권으로 읽는 아프리카》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신뢰와 응원 _ 당신이 누구든 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
선한 의지 _ 나는 선한 의지가 빛나기를 갈망합니다
현명한 관계와 분배 _ 과식하는 사람이 없으면 배고픈 사람도 없습니다
건강과 습관 _ 건강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알아서 기름칠을 합니다
미래의 신념 _ 미래의 신념은 ‘나는 믿는다’가 아니라 ‘나는 안다’로 시작됩니다
험담에 대한 경계 _ 험담꾼의 말을 전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적입니다
경청하는 사람 _ 나는 그저 가만히 듣고 있을 뿐입니다
죽은 언어 _ 지혜는 영문 모를 말 속에 가둘 수 없습니다
깡통 철학 _ 우리는 깡통 철학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인류를 불행하게 만드는 거대 엔진 _ 공포는 우리를 비틀거리고 요동치게 만듭니다
자만의 끝 _ 망치로 일어선 자는 망치로 망합니다
의지와 복종 _ 깨끗하고 단단한 몸은 매혹적인 얼굴보다 아름답습니다
유익한 사람 _ 회사의 이익이 곧 당신의 이익입니다
질투라는 병 _ 질투란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발사하는 증오입니다.
공부 습관 _ 좋은 습관은 당신을 위한 조언자이자 수호천사입니다
평화의 선례 _ 정의는 폭력을 통해 성취되지 않습니다
위대한 혈통 _ 당신은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대학 교육 _ 아들을 대학에 보낼 수는 있어도 생각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사형 제도 _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처럼 비열한 짓은 없습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 _ 성실한 삶은 진리와 정의, 아름다움으로 향합니다
타인의 신뢰 _ 그는 모든 면에서 백 점짜리 인간입니다
시대정신 _ 우리의 시대정신은 민감하고 멈추지 않으며 정의를 위해 창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