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백 번의 소개팅과 다섯 번의 퇴사
- 저자
- 규영
- 출판사
- 나무옆의자
- 출판일
- 2016-02-05
- 등록일
- 2016-02-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이것은 퇴사 장인과 소개팅 만렙의 동거 이야기『백 번의 소개팅과 다섯 번의 퇴사』.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가 될 줄 알았으나 마케터가 돼버린 규영이 퇴사한 지 열흘 만에 완성한, 전업 작가로서의 첫 작품이다. 우영, 구월과 같은 또래인 작가가 만들어 낸 소소하고 리얼한 두 여자의 일상에 푹 빠져 지내다 보면 동병상련을 느끼는 여성 독자는 물론 남성 독자들까지도 어느새 따스한 치유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규영
저자 규영은 꼬마 시절부터 틈틈이 글을 썼다. 중학생 때는 그림을 못 그려서 미술학원 취미반에 다니려다가 실수로 심화반에 등록, 5년 뒤 이화여대 디자인학부에 입학했다. 디자이너가 될 줄 알았으나 경영학부 수업을 청강하다가 마케터로 취직했다.
여러 우물을 파는 와중에도 글 쓰는 일은 늘 좋았다. 그래서 마케팅 기획안조차 즐겁게 썼지만, 월급을 받으면서 기획안을 쓰는 것보다 월급이 없더라도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게 더 행복하겠다고 판단하여 2016년에 작가가 됐다. 퇴사한 지 열흘 만에 완성한 『백 번의 소개팅과 다섯 번의 퇴사』가 첫 소설책. 『당신의 열두 달은 어떤가요』라는 그림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동물은 공룡, 좋아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작업은 역시 쓰고 그리는 일. 좋아하는 것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
목차
등장인물 / 우리의 자취집 / 동거인 / 이별한 날 연애 시작 / 이혼 못 하는 엄마, 결혼 못 하는 딸 / 어릴 때 궁금했던 것 / 오빠, 콩은 익혀 먹어야지 / 성격마저 좋아진다는 그날 / 내게 청혼하지 않은 이유, 내가 청혼하지 않은 이유 / 왕왕! / 돈을 써야 할 곳 / 서촌 옥상 / 차라리 확실하게 말해줄래? / 카드값 밥값 나잇값 / 대단한 밤 / 흩날린다 /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