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국경제,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 저자
- 타마키 타다시
- 출판사
- 스몰빅인사이트
- 출판일
- 2016-12-12
- 등록일
- 2020-01-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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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의 경제 지도!
리더십은 상실했고,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인구는 급격히 줄고 있으며, 갈 곳 없는 돈은 부동산 시장에 몰리고 있으나 폭락에 대한 두려움이 팽배하다. 과연 한국은 지금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책 『한국경제,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는 IMF보다 더 심각한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한국경제의 해법을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20년’ 동안의 실패와 고통의 경험, 극복의 노하우에서 찾아보고자 했다.
책은 30년간 일본 최대 경제 일간지에서 경제 전문기자로 활약하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직접 경험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기술했고, 한국경제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경제전문가의 시점에서 제시하고 있다. 20년이란 장기불황을 겪으며 일본의 기업들은 어떠한 위기에 처했으며,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타마키 타다시
저자 타마키 타다시玉置直司는 1983년 일본 최대 경제 일간지 일본경제신문日本經濟新聞에 입사했다. 편집국 산업부 기자로서 전기, 통신, 자동차, 상사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그 사이 1987년에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1992년 미주 편집총국 휴스턴 지국장, 본사 국제부 차장, 산업부 차장을 거쳐 2001~2005년까지 서울 지국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퇴사할 때까지 30년간 경제 전문기자로 활약했다. 현재는 한국과 일본 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 인텔을 창업한 고든 무어 명예회장을 직접 인터뷰 한 《인텔과 함께-고든 무어, 나의 이력서》, 한국이 어떻게 IMF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경제 리포트 《한국은 어떻게 개혁할 수 있었을까》, IMF 이후 한국 사회와 기업의 대변화를 주제로 한 《초격차 사회 한국》, 《한국의 재벌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과거를 들여다보면 미래가 보인다
제1장 잃어버린 20년이 던지는 경고
5억 4,000짜리 아파트, 반 토막 나다
팔리지 않는 집은 빈집이 된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의 종말
베이비붐 세대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서울의 물가는 왜 도쿄보다 비싼가
가격 파괴가 일어나는 진짜 이유
공급자에게 속고 있는 한국 소비자
불투명한 기업에 미래는 없다
더치페이에 익숙지 않은 한국인
디플레이션에 익숙해야 할 때
언제까지 명품을 사랑할 것인가
제2장 돈의 배반에서 살아남는 법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이 아니다
노후에는 돈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
100세 시대 30-30-30 행복 법칙
마지막 30년이 중요하다
더 이상 학력의 시대가 아니다
노벨상 수상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디지털 시대에도 소비는 아날로그로
한국이 피해야 할 일본의 실패
잃어버린 20년의 역설
불황에서 성장을 준비하라
변화하는 장에게 한계는 없다
제3장 불황에도 생존하는 비즈니스 방정식
해답은 본업에 있다
쉬어갈 줄 아는 자가 승리한다
선행 투자만이 살길이다
성공 모델을 흡수한다
B2C에서 B2B로 전환한다
적자를 개혁의 에너지로 활용한다
가치 체인을 재구축한다
이길 때까지 지속한다
준비된 M&A는 강력한 무기다
기업의 젊음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