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말머리'가 곧 '일머리'인 시대다!
말재주를 타고 나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은, 체계적으로 스피치 훈련을 받지 못했거나 받을 여건이 되지 않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비록 좀 어눌하고 서툴지라도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말재주가 없는 보통의 직장인들이 스피치를 준비할 때 가져야 할 목표다.
『급소를 찌르는 내 방식 스피치』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재주를 타고 나지 않은 사람들이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인사말에서 건배사, 사회,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요령과 스킬을 알려준다. 동창 모임이나 비즈니스 모임에서 인사말을 부탁받았을 때는 '인사, 감사, 찬사, 헌사, 결사'를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참석자에게 인사를 하고, 발언기회를 준 것이나 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을 감사한 뒤, 음식이나 참석자들 그리고 행사에서 칭찬할 것을 찾아 찬사를 한다. 그리고 참석자나 행사준비 측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건승을 빌어주는 헌사를 하고 마무리 인사를 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조관일
저자 : 조관일
저자 조관일은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그는 ‘한국의 데일 카네기’로 불린다. 첫 직업을 교사로 시작하고 끈질긴 자기계발을 통해 독특한 자기세상을 구축하는 등 데일 카네기와 비슷한 점이 많다. 카네기가 인간관계론 등의 저술과 강연으로 명성을 얻었다면 그는 일찍이 원칙 중심의 인간관계를 다룬 ‘인人테크’ 이론을 발표했고 아직도 현장을 누비는 인기강사다. 그는 ‘입사’에서부터 ‘은퇴’까지 직장인이 거쳐야 하는 모든 단계를 책으로 엮어낸 우리나라 최초·유일의 저술가로서 다양한 경험과 40년에 걸친 강의 활동이 조화된 산업교육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수다. 그뿐만 아니라 공무원과 회사원,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광범위한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는 독보적인 ‘전천후 명강사’다(한국 HRD 대상 ‘명강사’ 부문 수상). 최근에는 ‘한국샌더스은퇴학교’를 만들어 퇴직 및 은퇴자의 롤모델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 6~7개의 직업과 ‘춘천닭갈비축제’ 조직위원장,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협동조합 ‘다그로월드’ 이사장 등을 역임한 다채로운 경험이 뒷받침되고 있다.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을 낸 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 베스트셀러인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 말씀』 『자기세상을 만들 용기』 『신입사원의 조건』 『임원의 조건』 『이기는 유머, 끝내는 유머』 『윤리가 밥 먹여준다』 등 50여 권을 발표했다.
미국에까지 소개된 ‘멀티어십Multiership’을 비롯하여 ‘독한 경영’ ‘하이스피치HighSpeech’ ‘업스타팅Upstarting’ ‘상창력Crimaction’ 등 새로운 개념을 창안해낸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춘천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의 MC를 하고, EBS, KBS, MBC, SBS TV 특강에 수십 회 출연하였으며 청와대, 서울대, 삼성, 현대 등 기업과 단체에서 수많은 강의를 하였다.
강원대,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강원대 대학원 졸업. 경제학박사.
블로그 http://blog.naver.com/intecjo
홈페이지 http://www.sanders.co.kr, http://www.imc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