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 저자
- 가와무라 교코
- 출판사
- 예문아카이브
- 출판일
- 2017-04-01
- 등록일
- 2017-08-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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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화내지 않고 아이 키우기!
『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은 화내지 않고 키워서 세 아이 모두 명문대에 보낸 저자가 ‘화내지 않는 육아’ 노하우를 담은 것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할 방법을 알려준다. 즉, 아이에게 상처 주고 후회하지 않도록, 엄마가 화날 때 사용해야 할 현명한 말 사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화내지 않는 육아의 궁극적 목표는 ‘엄마와 아이 모두의 행복’이라고 강조한다. 아이를 키울 때 공부도 중요하고 예의 바른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이 모두 ‘나는 이대로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마음, 즉 ‘자기 긍정감’이라는 것이다.
Part I에서는 화내는 원인, 화내게 되는 구조,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화내기’와 ‘꾸짖기’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Part II에서는 아이의 연령을 3년 단위로 구분하여 그 시기의 육아 목표, 부모가 취해야 할 태도, 이 시기 화가 났을 때 구체적인 방법을 각각 알려준다. 화내지 않고 세 아이를 자유롭고 자립적으로 키운 육아의 비결, 아이에게 소리 지르느라 지친 엄마를 위한 실질적인 처방전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가와무라 교코
저자 가와무라 교코 河村京子는 1963년생으로 도쿄가쿠에이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강사로 활동하다가 결혼 후 20년 간 육아에 전념했다. 도쿄대에 현역 합격한 장남, 수학올림피아드 2년 연속 결승 진출 경력, 교토대에 진학한 차남, 홀로 영국 유학 중인 딸을 둔 어머니다. 세 아이를 키운 경험과 2천 권이 넘는 육아서에서 얻은 지식을 통해 우리가 어렸을 때 덧셈을 배우고, 글자를 배웠듯이 엄마들도 육아를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2011년 <어머니학(母學) 아카데미>를 개교하였다. ‘30년 후의 리더를 키운다’는 이념 아래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아이를 키우기 위한 인터넷 스쿨링, 맨투맨 레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육아에 좌절한 엄마들을 돕고 있다. 개교 이후 엄마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입소문을 통해 일본 전역은 물론 중국 상하이 등에서 연간 수십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쿄대 보내는 0세부터 6세까지 육아법》《돈 교육, 확실히 하고 있나요?》《자립심과 뇌를 키우는 ‘나중이 편한’ 육아법》 등이 있다.
역자 : 황미숙
역자 황미숙은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출판기획과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치아 절대 뽑지 마라》《스스로 시력 회복법》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자세 교정 억지로 하지 마라》 《50세부터는 탄수화물 끊어라》 《건강 수명 연장의 비밀 씹는 힘》 등이 있다.
목차
화내고 후회하는 엄마들에게
글을 시작하며 화내지 않고도 얼마든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Part Ⅰ. 화내도 괜찮아. 하지만 똑똑하게
Chapter 1. 화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오늘 또 화를 내고 말았네 / 맞아 맞아, 나도 그래
화난 사실을 아이에게 표현하기 / 화났을 때 참지 말고 화내기
불쑥 화낸 후에 똑똑하게 대응하기
[칼럼] 화날 때 순간적으로 마음 가라앉히는 비결 3가지
Chapter 2. 화를 일으키는 감정의 원인 찾기
분노의 방향 바꾸기 연습 / 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화’
화날 때 갖는 엄마의 마음가짐 / 너그러울 때와 주의줄 때
금방이라도 화낼 것 같을 때 / 엄마의 스트레스 비우기
화내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 것
[칼럼] ‘분노 제조기’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Chapter 3.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화내기’와 ‘꾸짖기’
냉정하게 자녀를 꾸짖는 방법 / 자신에게 ‘화내기’, 아이에게 ‘꾸짖기’
참을수록 더욱 크게 폭발하는 ‘화’ / 아이가 받아들이는 ‘안 돼’라는 말
아이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방법 / 감정적인 체벌과 훈육적인 체벌
[칼럼] “빨리 해”라는 말은 지금부터 사용금지!
Part Ⅱ. 화날 때 쓰는 말은 3년마다 다르게
쑥쑥 키우는 말, 더디게 성장하는 말
Chapter 1. 1~3세. 관심 방향을 바꾸기
엄마 말 처방전 01 이유 없이 갑자기 떼쓸 때
엄마 말 처방전 02 아이가 징징댈 때
엄마 말 처방전 03 행동을 빨리빨리 안 할 때
엄마 말 처방전 04 같은 행동을 계속 실패할 때
엄마 말 처방전 05 동생을 괴롭힐 때
엄마 말 처방전 06 배변훈련이 잘 안 될 때
엄마 말 처방전 07 딴짓하며 밥 안 먹을 때
엄마 말 처방전 08 안아달라고 칭얼거릴 때
엄마 말 처방전 09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
엄마 말 처방전 10 찌찌 달라고 자꾸 보챌 때
Chapter 2. 4~6세. 할 수 있다고 격려하기
엄마 말 처방전 11 쿵쾅거리면서 뛰어다닐 때
엄마 말 처방전 12 시간 개념이 없을 때
엄마 말 처방전 13 시간 관리를 연습시킬 때
엄마 말 처방전 14 시간 감각을 키워줄 때
엄마 말 처방전 15 새로운 장난감을 사줄 때
엄마 말 처방전 16 엄마한테 해달라고 조를 때
엄마 말 처방전 17 아이가 뭔가를 하겠다고 할 때
엄마 말 처방전 18 아이들끼리 장난감 때문에 싸울 때
엄마 말 처방전 19 형제든 친구든 다툼이 있을 때
엄마 말 처방전 20 장난감으로 집안을 어지럽힐 때
엄마 말 처방전 21 심부름을 하기 싫어할 때
Chapter 3. 7~9세. 사회 규칙 알려주기
엄마 말 처방전 22 숙제하기 싫어할 때
엄마 말 처방전 23 글씨 쓰기가 엉망일 때
엄마 말 처방전 24 해야 할 일을 미룰 때
엄마 말 처방전 25 아이들끼리 다툼이 있을 때
엄마 말 처방전 26 아침 등교 준비가 잘 안 될 때
엄마 말 처방전 27 숙제 안 하고 놀려고만 할 때
엄마 말 처방전 28 놀지 않았으면 하는 아이와 놀 때
엄마 말 처방전 29 아이 방이 어질러져 있을 때
엄마 말 처방전 30 학교 가기 싫어할 때
엄마 말 처방전 31 칭찬하기가 어색할 때
Chapter 4. 10~12세. 어른으로 대하기
엄마 말 처방전 32 심부름 시킬 때
엄마 말 처방전 33 아침까지 숙제를 안 했을 때
엄마 말 처방전 34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해야 할 때
엄마 말 처방전 35 매사 게으름을 피우려고 할 때
엄마 말 처방전 36 반항기로 말다툼이 잦아질 때
엄마 말 처방전 37 반항할 때 사용하는 코칭 기술
엄마 말 처방전 38 왜 공부해야 하냐고 따질 때
엄마 말 처방전 39 아침에 깨우기 힘들 때
엄마 말 처방전 40 부모와 함께 있는 걸 꺼려할 때
엄마 말 처방전 41 선생님과의 면담 결과를 이야기할 때
엄마 말 처방전 42 아이가 정규 선수로 선발되지 못했을 때
Chapter 5. 13세 이후. 책임감 길러주기
엄마 말 처방전 43 숙제 안 하고 빈둥거릴 때
엄마 말 처방전 44 성적이 떨어졌을 때
엄마 말 처방전 45 공부 안 하고 놀려고만 할 때
엄마 말 처방전 46 좋아하지 않는 일을 의무적으로 할 때
엄마 말 처방전 47 아이가 평소와 다른 모습일 때
엄마 말 처방전 48 귀가 시간이 자주 늦어질 때
엄마 말 처방전 49 가정의 규칙을 잘 지키지 않을 때
엄마 말 처방전 50 아이가 진로를 고민할 때
엄마 말 처방전 51 공부하는 이유를 잘 모를 때
엄마 말 처방전 52 아이의 인생 설계를 돕고 싶을 때
화날 때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글을 마치며 ‘화내지 않은 육아’의 비결
옮긴이의 글 자기 긍정감이 육아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