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트렌드 차이나 2020
- 저자
- 홍순도
- 출판사
- 더봄
- 출판일
- 2019-11-26
- 등록일
- 2020-01-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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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있는 그대로 보는 현재 중국의 트렌드와 내일의 중국!
12명의 주요 언론사 전·현직 베이징 특파원들이 35개의 키워드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트렌드 차이나 2020』. 모든 선입견을 털어버리고 불편부당의 관점에서 G1을 노리는 대국의 민낯과 속살을 남김없이 파헤친 책으로, 중국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의 중국은 한국이 경원시하거나 적대적으로 대하기에는 이미 너무 과하게 커버렸다. 국익을 위해서라도 두 눈을 똑바로 뜬 채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볼 필요가 있다. 저자들은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35개의 키워드를 통해 중국을 편견과 오해 없이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 홍순도
저자 : 홍순도
1958년 생, 경희대 사학과, 독일 보쿰대학 대학원 중 국정치경제학과 석사 수료, 매일경제·문화일보 국제부 기자, 문화일보 베이징 특파원(1997~2006), 인민일보 한국판 대표,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베이징 특파원(2012~현재)
저자 : 김규환
1959년 생, 한국외대 중국어과,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베이징 특파원(2003~2005)·국제부장·국제부 선임기자(현),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공저
저자 : 차상근
1965년 생, 부산대 경영학과,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부산매일신문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자·산업2부장· 베이징 특파원(2011~2014), (주)금양 고문(현)
저자 : 노석철
1968년 생,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미국 조지타운대 연수, 국민일보 사회부 기자·베이징 특파원(현)
저자 : 김충남
1969년 생, 연세대 중문과, 노스캐롤라이나대 저널리즘스쿨 연수, 문화일보 정치·사회·경제산업부 기자·베이징 특파원(현)
목차
프롤로그 _ 5
이제 중국은 없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중국을 보자!
1장 ∥ 차이나 리스크 _ 13
G1 진입을 가로막는 철옹성 같은 걸림돌
1. 톈안먼과 홍콩 사태: 외면한다고 잊힐 리야? 빨리 치유해야 할 곪은 상처 _ 15
2. 대기오염: 소가 웃는다, 십면매복 스모그 속의 G1 몽상 _ 25
3. 열악한 의료 현실: 화타, 편작도 울고 갈 참담한 의료 현실 _ 35
4. 빈부격차: 헬차이나 소환하는 하늘 아래 다른 사회주의 _ 46
5. 지하경제: 더러운 돈의 전성시대, 이대로 방치하면 암울한 미래 _ 56
6. 범죄사회: 만악의 근원 조직폭력배, 체제 안정에도 큰 위협 _ 66
7. 반칙사회: 황당하게 변질된 첸구이쩌(潛規則), 사회 발전 막는 암 _ 77
2 ∥ 국민성과 국격 _ 87
일류 국가 위해 업그레이드 시급
8. 맹목적 애국주의: ‘국뽕’이라는 말 들어도 할 말 없는 반중 정서의 온상 _ 89
9. 패배의식: 계급사회 고착화를 바라보기만 하는 저항정신의 부족 _ 100
10. 허풍기질: 누가 뭐래도 나는 달라, 경제까지 망치는 허세 심리 _ 110
11. 모럴 헤저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쓰레기통에, 사회 전반에 만연한 도덕 불감증 _ 120
12. 보복심리: 중국인의 잔인한 복수 기질과 국격에 어울리지 않는 막무가내 조치 _ 130
3 ∥ 차이나 파워 _141
중국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진실
13. 중국 붕괴론: 서구 세계의 희망 사항인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가! _ 143
14. 중국 분열론: 붕괴론과 일란성 쌍둥이인 분열론의 허와 실 _ 154
15. 중국 위협론: 미국의 이익 지키는 차원에서 개발된 중국 때리기 위한 논리 _165
16. 부패와의 전쟁: 민관 가리지 않고 부정부패 만연, 그리고 사정 당국의 서슬 퍼런 칼날 _176
17. 차이나 로드: 차이나 러시든 엑소더스든, 모든 길은 중국으로 통한다 _188
4 ∥ 차이나 이노베이션 _199
혁신으로 무장한 4차 산업혁명의 성지
18. 모바일 결제 시대: 현금 없는 사회로 진입, 적선도 화대도 모바일 결제로! _201
19. 공유경제: GDP의 10%에 이르는 규모, 이성 친구도 공유 가능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 _ 212
20. 온라인 굴기: 글로벌 인터넷기업 시가총액 상위 20개사 중 7개사가 중국 기업 _222
21. AI와 로봇 기술: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기술까지 선두로 뛰어오르다 _233
22. 드론과 미래차 기술: 미국 유망 기업이 폐업할 정도로 앞서나가는 글로벌 원톱 _ 244
23. 무인화 혁명: 자동차 자판기에서부터 무인 물류센터, 무인 배송, AI 진료까지 도입 _255
24. ICT 강국: ‘짝퉁’에서 ‘진퉁’으로, 혁신 바람에 올라탄 기술 극강 기업들 _265
25. 대중창업·만중창신: 대중이 창업하고, 전체 인민이 혁신하자는 과학기술 진흥 정책 _275
5 ∥ 차이나 컬처 _287
G1을 목전에 둔 대국답게 문화 강국 DNA도 대폭발
26. 미술시장: 미술이 요술방망이가 되는 세상, 창작의 자유 제대로 누리면 극강 _289
27. 영화산업: 할리우드를 무릎 꿇리는 ‘찰리우드’ 시대가 도래할 것 _299
28. 스타산업: 할리우드의 ‘아바타’를 뛰어넘어 결국엔 찰리우드로 향할 것 _310
29. 1인 미디어: 혼자서도 빠르게 멀리 가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왕훙’ 쓰나미 _320
30. 온라인시대: 언론, 문학, 출판 등 문화 분야도 극강 사이버 세계로 _330
6 ∥ 팍스 시니카 _341
신기루라고 매도해선 안 될, 현실로 다가온 ‘중국몽’
31. 공산당 철권통치: 창당 100주년을 앞둔 공산당, 한동안 일당독재는 변함없을 것 _343
32. 경제대국: 배부른 시대를 뛰어넘어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발전 속도 _354
33. 군사강국: 3위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은 채 미국을 맹추격하는 막강한 군사력 _365
34. 무기수출대국: 미국조차 경악할 핵폭탄 제조 기술로 세계 무기 시장 판도를 바꾸다 _375
35. 일대일로: 지구촌을 사통팔달로, G1을 향한 중국의 진격은 현재 진행형 _385
에필로그 _ 395
중국의 오늘과 내일을 알아야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