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4년 제50회 메피스토상 수상 작가
2015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신인상 수상 작가
환상과 모험의 어드벤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가상현실’을 접목한 본격 미스터리!
2014년 제50회 메피스토상 수상 작가이자 2015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신인상 수상 작가인 하야사카 야부사카의 《앨리스 더 원더 킬러》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반전의 제왕! 이야기의 힘!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과 오승호(고 가쓰히로), 이시모치 아사미, 시즈쿠이 슈스케, 저우둥 등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미스터리를 출간해온 블루홀식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하야사카 야부사카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앨리스 더 원더 킬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공간에서 제한시간 24시간 안에 다섯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신감각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마지막 대반전에 하야사카 야부사카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원작 앨리스 시리즈의 팬이라면, 혹은 본격 미스터리 마니아라면 이 책을 읽고 분명 만족할 것이다. 맘껏 즐겨보시기를.
저자소개
저자 : 하야사카 야부사카
1988년 오사카 출생. 교토대학교 문학부 졸업. 교토대학교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 2014년 《○○○○○○○○ 살인사건》으로 제50회 메피스토상, 2015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7년에는 《누구도 나를 심판할 수 없어》로 제1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앨리스 더 원더 킬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공간에서 제한시간 24시간 안에 다섯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신감각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마지막 대반전에 하야사카 야부사카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메일러 데몬의 전율》, 《살인범 대 살인귀》, 《범인 IA의 인텔리전스 앰플리파이-탐정AI 2》 등이 있다.
역자 : 문지원
보라색 캐리어를 끄는 번역가.
당신의 충실한 낮을, 은밀한 밤을, 깊은 새벽을 여행합니다. 처음보다 두 번 세 번 읽었을 때 더 재밌는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앨리스 더 원더 킬러》입니다. 지난 선물로는 《다시 비웃는 숙녀》, 《비웃는 숙녀》, 《안녕, 드뷔시 전주곡》, 《현지인처럼 홍콩&마카오》, 《Let's Go 하와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