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충동
제20회 오야부 하루히코상 수상!
2019년 제162회 나오키상 후보작가! 『스완』
2020년 제7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가! 『스완』
2020년 제41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수상작가! 『스완』
제39회 요시카와 에이지 신인상 후보작 『마트료시카 블러드』
제3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작 『라이언 블루』
제7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작 『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과 『스완』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하얀 충동』을 출간한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언제까지나 쇼팽』, 『어디선가 베토벤』, 『안녕, 드뷔시 전주곡』(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비롯해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을 출간해 왔으며, 츠지무라 미즈키, 이시모치 아사미, 하야사카 야부사카, 우사미 마코토의 작품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일본 미스터리를 소개해 왔다. 그 외에도 저우둥, 레이미 등 중화권 작가의 작품도 소개했으며 앞으로도 가지각색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것이다.
『하얀 충동』은 살인 충동을 지닌 소년, 연쇄 강간 사건의 범인, 스쿨 카운슬러가 기묘하게 연결되어 사회가 떠안은 ‘절대 악’에 대해 묻는 사회파 미스터리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심리 드라마로 극찬을 받으며 2018년 제20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