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컬러는 나를 알고 있다
- 저자
- 진미선
- 출판사
- 라온북
- 출판일
- 2021-01-04
- 등록일
- 2021-02-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색을 알면 내 마음도, 상대의 마음도 알 수 있다!”
나의 색을 알고 나답게 잘사는 방법
색은 오묘하다.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가 있는가 하면 사람에 따라 또는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색이 있다. 그뿐 아니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타고난 고유의 컬러가 존재한다. 옐로 성향의 사람은 지적인 도전가여서 연애도 서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관계를 즐기며, 타고난 에너자이저 레드 기질은 열정에 넘쳐 행동하다가 일을 그르칠 때가 많다. 그런가 하면 그린 성향은 안전한 평화주의자여서 주변만 지나치게 배려하다 스스로 속이 곪아 터진다.
색은 이처럼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척도이자 무의식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된다. 오늘 내가 선택한 색이 나의 감정과 나의 상태를 말해줄 수 있으며 미래에 바라는 나의 모습을 반영해주기도 한다. 또한 나의 색과 상대의 색을 알면 이성 친구나 상사, 친구, 가족 등 색에 따라 타인과 관계 맺는 패턴과 관계의 양상도 헤아릴 수 있다. 색은 한마디로, 내 마음이 흘러가는 경로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다년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상담과 색채 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색을 알아보고 자신의 컬러대로 살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책 곳곳에 실린 나의 색을 찾을 수 있는 ‘마인드 컬러 자가진단표’와 ‘나의 상태를 알 수 있는 3가지 컬러’, ‘마인드 컬러 보완색 찾기’, ‘색으로 만나는 관계 패턴’ 등은 이 길의 충실한 안내 지도가 되어준다. 저자가 들려주는 색과 사람, 색과 관계, 색과 마음의 특징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해 돌파구를 찾는 사람은 물론이고 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 스트레스로 힐링과 휴식이 필요한 사람 등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나, 내가 바라는 나, 관계 속의 나를 알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방식을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진미선
저자 : 진미선
미술이 좋아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고 제일모직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사람의 옷을 디자인하다가 사람의 마음을 색으로 디자인하는 일에 매료되어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에서 심리치료학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한국색채분석협회장, 한국임상심리치유협회 부회장, 경기광주소방서 정신건강 전문요원, 비영리민간단체 좋은이웃되기 색채국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 남부교육청, 부천대 평생교육원,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성남시 평생학습관, 경기광주 하남교육청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학부모와 학생, 교사, 공무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및 색채 심리 강의를 진행했으며 1,000회 이상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심리상담연구소 어바웃미 소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온 저자의 이야기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인드 컬러’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안내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인스타그램 @about_me_psychodynamics
홈페이지 colortherapy.quv.kr
목차
프롤로그 색을 알면 마음을 알 수 있다
1장 컬러는 삶의 진단 키트다
오늘 입고 나온 색이 나를 말해준다
색은 나의 무의식과 정서를 드러내는 거울이다
색을 읽으면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좋은 색도, 나쁜 색도 없다
2장 나만의 컬러 찾기
* 마인드 컬러 자가진단표
내게 맞는 컬러, 내가 사는 컬러
컬러 워크숍에서 자기 자신을 만난 사람들
레드 - 행동하는 열정가
오렌지 - 자유로운 표현가
옐로 - 지적인 도전가
옐로그린 - 온화한 관찰자
그린 - 안전한 평화주의자
터키 - 창의적인 독립가
블루 - 진실한 소통가
인디고 - 통찰하는 실력가
퍼플 - 직관적인 몽상가
마젠타 - 큰 사랑의 포용가
3장 컬러가 곧 컨디션이다
* 나의 상태를 알 수 있는 3가지 컬러
* 마인드 컬러 보완색 찾기
당신이 많이 사용하는 컬러는 무엇을 의미하나?
당신이 싫어하는 컬러는 무엇을 상징하나?
색에도 균형과 보완이 있다
레드 - 목표지향, 갈등, 회복
오렌지 - 활기, 무료함, 충전
옐로 - 탐구, 질투, 희망
옐로그린 - 온기, 불안, 협력
그린 - 평화, 상실, 신뢰
터키색 - 독립심, 도피, 실천
블루 - 소통, 무책임, 통합
인디고 - 직관, 우울, 통찰
퍼플 - 박애, 포기, 승화
마젠타 - 포용력, 불균형, 충전
4장 색으로 만나고 관계 맺는 사람들
색은 어떻게 관계를 나타낼까
색은 관계를 말하고 드러낸다
아이들은 색으로 진심을 말한다
레드 - 행동이 앞서면 아이가 힘들어해요
오렌지 - 자유로운 영혼의 오렌지 상사라면
옐로 - 지성미 넘치는 옐로 연인의 사랑법
옐로그린 - 옐로그린 후임은 상냥하나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
그린 - 정서적으로는 가깝지만 억압하기 쉬운 부모
터키 - 연인에게 고유의 공간을 주세요
블루 - 일잘러 상사의 두 얼굴
인디고 - 서로에게 좌표가 되는 친구
퍼플 - 연인의 변덕에 익숙해지세요
마젠타 -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 색으로 만나는 관계 패턴
부록 나다움을 찾아 떠나는 색채 심리 프로그램
1 컬러 메모리즈
2 색채 명화 재구성
3 감정책 만들기
4 오브제 만다라
5 감정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