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식투자로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라!
『돈, 일하게 하라』는 ‘농심투자법’으로 연 5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며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주식투자전문가 박영옥이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는 서민들에게 주식투자를 통해 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식투자 전반에 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저자가 20년 넘게 쌓아올린 투자 철학과 원칙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업과 동행하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4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현재 15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저자는 농부가 좋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성과를 공유하라고 말한다. 단기매매로 이윤을 남기는 ‘주식투기’가 아니라, 가치 있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여 기업을 발전시키고 그에 따른 보상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주식투자’를 하라는 것. 저자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이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영옥(주식농부)
저자 박영옥은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를 거쳐 1997년 서른일곱에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농심투자법’으로 연 5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며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졌다. 2006년 투자회사 ㈜스마트인컴을 설립한 뒤 경영 컨설팅과 투자 업무를 병행해오고 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다수의 매체에 글을 연재하며 투자 철학을 전파했고, 저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2010),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2011),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2012)를 펴내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시련을 견뎌야 했다. 1998년에는 IMF 사태의 여파로 어머니의 집까지 팔고 사글세를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1년 전업투자자로 나서 9.11 테러 당시 단기간에 폭락한 주식들을 매수했고,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위기 너머 기회를 보는 혜안과 농사 짓는 마음으로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 현재 15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했기에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농부가 좋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성과를 공유하라는 그의 철학은, 개인 투자자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죽을 때까지 돈 걱정을 할 것인가?
1장 부자를 선택하라
1. 현재의 삶이 미래를 바꾼다
2. 가난이라는 만성피로
3.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라
4. 돈은 자유의 한계다
5. 돈이 일하게 하라
6. 부자는 나쁘다는 편견을 버려라
7. 불안과 탐욕을 울타리에 가둬라
2장 게으른 돈의 엉덩이를 걷어차라
1. 당신의 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집은 집이다
3. 볍씨 한 톨의 가능성에 집중하라
4. 내가 가진 자본은 나의 일꾼이다
3장 주식농부의 농심투자
1. 투자의 성공은 원칙이 결정한다
2. 투자는 기업과의 동행이다
3. 투자자도 기업가다
4. 마음 그릇이 돈보다 커야 한다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4장 투자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1. 투자, 섣불리 시작하지 마라
2. 성공 투자를 위한 공부법
3. 두뇌의 회로를 바꿔라
4. 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5장 어떤 기업과 동행할 것인가
1. 여러분에게 기업이란 무엇인가
2. 경영자의 선택이 기업의 미래다
3. 이해하는 업종에 투자하라
4. 심심한 종목을 찾아라
5. 단순한 기업에 투자하라
6. 돈의 흐름을 보라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 생활 속에서 찾은 기업들
6장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 비법
1.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2. 담대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라
3. 내 몫이 아닌 기회는 독이다
4. 답은 현장에 있다
5. 장기투자는 없다
6. 언제, 어떻게 매도할 것인가
7. 투자수익은 원칙 실행의 결과다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에필로그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