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둠의 자식들』은 이동철이라는 실제 인물과 그 주변의 이야기들을 엮은 소설로, 당시 이색적인 소재와 문체로 1980년대 초 선풍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창녀, 오입쟁이들, 주정꾼들, 쪽쟁이들, 골목마다 돈 따먹기 하는 사람들, 쌍욕을 하면서 팬티 바람으로 설치는 여자들, 탕치기하는 사람들. 모두가 막장 인생에서 연대와 사랑, 희망을 찾기까지. 이 소설은 화려한 조명 속에 우리가 잊고 살았던 그 시절, 도시 빈민들의 뒷골목으로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철용
저자 이철용은
1948. 서울 출생. 종암초등학교 졸업. 필명 ‘이동철’로 작품 활동.
1972. 은성학원(야학) 원장 역임.
1978. 한국기독교 도시빈민선교협의회 위원장 역임.
1988. 평화민주통일연구회 발기위원 및 상임이사.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KBS 방송자문위원 역임.
평화민주당 도봉구(을) 지구당 위원장. 제13대 국회의원. 국회보건사회위원회 간사.
1996. 현)(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
1997. 국민신당 창당준비(13인)위원. 국민신당 강북구(을) 지구당 위원장.
국민신당 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 위원장. 국민신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1998.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사.
1998. 새뜻희망나눔터 운영위원장
『어둠의 자식들』은 19080년대 초에 처음 출간되어 당시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이철용 작가의 베스트셀러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난과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밑바닥 인생들의 사연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