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백과사전!
전작 《단순하게 살아라》를 통해 ‘단순한 삶이 곧 행복한 인생’임을 전파해 온 저자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가 이번 책 『림비』에서 기존 메시지에 과학적 근거를 결합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행복 공식’을 들려준다. 저자가 주목한 것은 우리의 ‘뇌’이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모든 감정을 컨트롤하는 ‘대뇌변연계(림빅 시스템)’다. 책은 대뇌변연계를 의인화 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림비’를 등장시켰다. 행복, 불행, 기쁨, 슬픔, 쾌락, 고통 등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대뇌변연계, 즉 림비의 작용이라고 말하며 림비를 이해하면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 머릿속 림비의 역할을 잘 이해함으로써 인생을 단순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들어 그것이 림비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설명해주면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준다. 사물, 시간, 돈, 몸, 타인, 사랑, 행복, 죽음의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 책은 대화, 설득, 인간관계, 의사결정, PT 등의 비즈니스에서 돈, 건강, 쇼핑, 정리, 연애 등의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삶의 거의 모든 주제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저자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Werner Tiki K?stenmacher는 몇 마디 수식어로는 모자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신교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 강연가, 일러스트레이터, 칼럼니스트다. 최근에는 TV 및 라디오 MC 그리고 배우로도 외연을 넓히면서 대중과 더욱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동안 《단순하게 살아라》《단순하게 사랑하라》《다섯 손가락의 행복》《세상이 살만한 곳이라는 100가지 이야기》 등 수십여 권의 책을 펴내면서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글쓰기와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로 전세계적인 마니아층을 확보해왔다. 2009년에는 독일 강사협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단순하게 살아라》로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40개 국 언어로 번역ㆍ출간돼 국내에서만 50만 부, 전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이 책 《림비(LIMBI)》를 통해서 “단순한 삶이 곧 행복한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심화하는 동시에 과학적 사실과 결합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행복 공식’을 완성시켰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탄생시킨 캐릭터 ‘림비’를 통해 책의 내용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지금껏 자기계발 분야에서 그 누구도 보이지 못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역자 : 한윤진
역자 한윤진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면서 독일어권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나는 왜 이런 게 궁금할까》《유언-역사를 움직인 157인의 마지막 한마디》《미친 기후를 이해하는 짧지만 충분한 보고서》《체인지 잇》《보어아웃》《돌고래처럼 기뻐하고 보노보처럼 사랑하라》《내 행복에 꼭 타인의 희생이 필요할까》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행복에 이르는 길|우리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림비의 화학실험상자|이 책에 관하여
1. 림비와 사물
여기를 정리해야 해|좋은 것은 냄비에, 나쁜 것은 모이주머니로|기회는 백지 상태로부터|도와줘요, 안토니우스!
2. 림비와 시간
인생은 림비의 순간들|종달새형 인간과 올빼미형 인간|멍때리는 법|결정의 기술|기분 좋게 나눠 일하기|집중은 늘 진심을 다해|활기차게 시작하려면|더 많은 시간을 바라지만|운전은 나의 삶
3. 림비와 돈
크림도 넣어주세요|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돈 안 드는 부자 꿈|꼼수에 넘어가지 않으려면|숫자의 마법|행복 브레이커
4. 림비와 몸
마음이 원하는 것|맛있고 감칠맛 나는 나쁜 것|가뿐하게 살빼볼까?|보약이 되는 잠자기|계속 움직여, 계속|통증아, 오지 마!|냄새를 기억해|매너 있게 딱 한 잔|불 있나요?
5. 림비와 타인
너에게 닿기를|좀 더 감정을 담아서|말 한마디 없어도|위험한 만남|아이가 이상해졌어요|배움은 즐거워|부탁할 때는 명사로|두렵지 않을 용기|회의의 제왕|감동적인 PT였어요
6. 림비와 사랑
사랑은 뇌를 타고|사랑의 삼각형|짙은 구름 속에서 걸러낸 이별|분노의 해피엔딩|우리 정말 끝난 걸까
7. 림비와 행복
행복하려면 함께|기억의 왕국에서|인내의 힘|행복한 놀이|괴짜가 좋아|행복의 다른 말|반항하는 림비|행복한 삶을 위한 림비의 기도
8. 림비와 죽음
정신이 만든 사막|신앙과 미신|종교와 유머|아름다운 마무리|죽음을 바라보는 태도|마지막 인사|림비와 함께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