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 저자
- 마스노 순묘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
- 2016-03-03
- 등록일
- 2016-07-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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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털어내고, 내려놓고, 잊어버리는 인생의 기술!
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마스노 순묘는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그런 저자가 이 책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살고 싶고, 내 길을 제대로 걷고 싶은 이들에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생의 지혜를 안내한다. 삶에서 한번쯤 겪게 되는 불필요한 불안, 걱정, 경쟁, 나쁜 인연 등과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크고 작든 우리는 늘 고민에 휩싸여 늘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이는 생각의 중심에 ‘나’를 두지 않고 ‘타인’을 두어서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소중한 것,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아간다면 생기지 않을 의문과 걱정 때문에 우리는 상처받고 좌절하고 마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심플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이 마음속에 꼭 담아야 할 46가지 삶의 지혜를 소개한다. 그리고 불필요한 것과 혜어지는 방법을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마스노 순묘
저자 마스노 순묘는 1953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다다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로 사랑받으며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뉴스위크> 일본판 선정)’에 뽑히는 등 종교, 예술을 넘나들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정원 디자이너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선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선의 정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 베를린 일본 정원 등이 있다. 이에 힘입어 정원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일본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 《스님의 청소법》,《불안과 외로움을 다스리는 인생의 약상자》,《심플한 생활의 권유》등이 있다.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는 저자의 대표작으로 일본에서만 20만 부를 돌파했다.
역자 : 장은주
역자 장은주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인생에 대한 예의》, 《살면서 포기해야할 것은 없다》, 《어느 날, 내가 죽었다》,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스님의 청소법》,《마흔을 위한 기억수업》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지금의 걱정거리는 대부분 쓸데없는 것
1부_불안과 고민에서 벗어나는 ‘가벼운 삶’의 추구
왜 늘 비교하며 살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에 자신감을 갖는 사람
마음을 정돈하는 곳 만들기
소유물을 줄이자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일이 생기면
색안경을 벗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깨끗하게 물러날 수 없을까?
‘적당함’을 이해하는 삶
2부_쓸데없는 것 대신 채워 넣어야 할 것들
내게 당연한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기
하루에 한 번 반드시 멈춰 서야 하는 이유
마음껏 침울해져도 좋다
아침을 소중히
정보의 폭음폭식은 그만
진정 즐기고 싶다면 몰두하라
감정을 그대로 내버려두기
고요한 밤, 중요한 밤
나에게 가장 편안한 곳은 어디?
3부_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위하여
진정한 자유는 ‘자기 기준’에서 생긴다
이기나 지나 똑같다
남의 재능을 부러워하기 전에
‘덕분에’라는 말의 힘
좋은 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내가 가진 원숙함을 존중해주기
어떤 경우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온다
오늘 할 일은 다 했고?
집착하지 않되, 지레 도망가지도 말 것
남은 남, 나는 나
억지로 적을 만들지는 말자
능숙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래도 너무 초조해질 때
4부_좋은 인연을 맺고, 나쁜 인연은 끊기
한 사람의 인연이 다른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도록
우연한 만남이란 없다
나는 먼저 양보하는 사람일까?
적당히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자
매일 10분, 스스로에게 휴식 시간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잘못은 바로 인정한다
말 잘하는 사람보다는, 잘 들어주는 사람
이해득실은 잊어라
5부_인생에 관해 고민하는 방법
돈에 관하여: 충분함을 아는 사람 되기
나이듦에 관하여: 늙어도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연애에 관하여: 80퍼센트까지만 이해해준다면
부부에 관하여: 불평을 들어줄 준비
자녀에 관하여: 걱정은 간섭에서 온다
죽음에 관하여: 전력을 다해 살고, 죽는 것
마지막에 관하여: 내가 남기고 싶은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