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생길 거예요, 좋은 일
- 저자
- 배성규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
- 2016-03-15
- 등록일
- 2016-11-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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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일을 만드는 반짝이는 오늘의 조각들
.
새하얀 찹쌀떡을 닮은 강아지 찹쌀독을 주인공으로 일기를 쓰듯 그림을 그려온 저자 배성규. 지루한 일상을 변화시키고 싶어 자신만의 하루 메시지를 담아 올린 글과 그림들이 네이버 그라폴리오 올해의 TOP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서 공식적인 공간에 연재되기 시작했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 자신의 삶이 좀 더 특별해지기를 바라는 사람, 현재가 행복해지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점점 더 알려지게 되었다.
『생길 거예요, 좋은 일』은 연재하는 동안 모인 수많은 에피소드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공감해주었던 몇 가지만을 추려 한 장의 그림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그림 형식으로 새롭게 엮어낸 책으로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거나 인간은 누구나 아프다는 식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내일을 위한 오늘이 아닌, 오늘을 온전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배성규
저자 배성규는 ‘모든 사람의 일상 속에는 겹겹이 숨겨진 반짝임이 있다’고 믿는 그 찰나의 순간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자신을 닮은 행복한 강아지 찹쌀독을 그리며 하루가 더 이상 평범하고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그림이 전해주는 행복의 힘을 알게 되었다. 블로그에 오늘 하루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를 되돌아보며 일기를 쓰듯 한 장 한 장 올리기 시작한 ‘찹쌀독의 어떤 하루’가 2015년에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토리픽 챌린지에 당선되어 정식 연재를 하게 되었다. 그림을 본 사람들이 ‘내 일상도 돌아보게 되었다’며 공감해줄 때마다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지금은 그 행복의 기운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기 바란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선정 ‘2015년 올해의 TOP 크리에이터’
現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토리픽 작가
목차
머리글
1장. 특별한 일 없이 그렇게 시작된 하루
일상에는 겹겹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
그렇게 또다시 무거운 발걸음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할머니의 단팥빵
당신이 엄마에 대해 착각하는 한 가지
냉장고
순간
만족스럽지 않은 하루의 결말
밤하늘을 물들이는 꿈
2장. 나른한 오후, 그리고 커피 한 잔
커피 한 잔, 햇빛 한 점
달콤한 시간
생각의 온도
주말의 정석
커피프린스 1호점
봄, 사랑 그리고 벚꽃
뫼비우스의 띠
퇴근 시계
3장.난 그래서 오늘이 참 좋아
아빠라는 사람
엄마라는 사람
응답하라, 나의 청춘
지우개
혼자 있고 싶은 밤
달빛 창가에서
하루의 끝에서
결정장애
4장.다시 말해줘, 너무 기다렸던 그 말
꽃잎점
내 마음이 들리니
너의 의미
다시 말해줘
안부
내 마음 속 비
받을까 말까
시간을 달려서
에필로그. 또 다른 해피엔딩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