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 저자
- 제임스 와트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
- 2016-09-26
- 등록일
- 2016-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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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기존의 질서를 거부한 브루독의 펑크 사상!
브루독. 두 명의 동업자와 한 마리의 개, 3만 파운드로 시작한 맥주사업은 5000만 파운드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500여 명을 고용하는 회사로 유기적인 성장을 이뤘다. 창립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제임스 와트는 맛없는 대중 시장용 맥주에 맞서는 현대의 반란이자, 너무나 밋밋해서 망각 속으로 묻히는 브랜드들에 대한 강경한 저항에 나섰다. 좋은 맥주에 대한 열정은 맥주 혁명을 일으켰고,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는 영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크래프트 맥주 열풍이 불기까지 브루독 창업자의 맹렬한 롤러코스터를 이끈 철학을 담고 있다.
정해진 규칙은 모두 버리고 열정과 투지로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를 만든 브루독의 비결은 안정적인 상태를 거부하고 열정을 택하는 것,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는 대신 진심을 담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해나가는 것, 바로 그 우직한 방식에 있었다. 대형 공장에서 찍어내고 대형 마트에서 팔리는 맛없는 맥주에 반기를 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궈낸 사업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결과로 돌아왔다.
자본이 거의 없이 야심차게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는 일은 대담하고, 강렬하며 응축적이다. 저자가 가진 긍정성과 경험 부족은 가장 강력한 장점이 되었다.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무작정 나아가 자신의 방식대로 했다. 정해진 규칙은 모두 버리고 열정과 투지로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를 만든 브루독의 비결은 안정적인 상태를 거부하고 열정을 택하는 것,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는 대신 진심을 담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해나가는 것, 바로 그 우직한 방식에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사업을 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창조하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대형 공장에서 찍어내고 대형 마트에서 팔리는 맛없는 맥주에 반기를 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궈낸 사업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결과로 돌아왔다. 비즈니스 규칙을 버리고 반항적이면서, 자급적이며, 명확하게 무모한 접근법을 취한 브루독만의 특별한 사업에 대한 접근법은 재무부터 마케팅까지 독자적인 방식으로 성공을 가능하게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와트
저자 : 제임스 와트
저자 제임스 와트 JAMES WATT는 24살 때인 2007년에 브루독을 만들었다. 맥주잔에 뛰어난 맛과 장인정신을 부어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뛰어난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열정을 품게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브루독을 시작했다. 브루독은 ‘크래프트 맥주계의 포스트 펑크, 종말론적 이단아’를 자처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식음료 제조사이자 바 및 레스토랑 운영사가 되었다. 설립 당시에 2명이던 직원은 580명으로 늘었다. 그리고 영국 전역에 걸쳐 30여 개의 바를 열어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뿐만 아니라 헬싱키, 도쿄, 로마, 상파울로를 비롯한 15개 도시에도 바를 열었다. 브루독 매출의 절반 이상은 해외 사업에서 나오며, 현재 50여 개국에 맥주를 수출한다. 창업 이래 탄탄한 수익을 올린 브루독의 영업이익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다. 브루독은 그들만의 독특하고 발칙하며 전략적인 기행에 대한 반감에도 불구하고 오직 맥주에만 신경 쓴다는 고유한 입장을 거듭 강조하며 대단히 성공적인 사업을 일구었다. 브루독의 사명은 처음부터 ‘맥주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맥주 문화를 재정의하는 것’이었다.
목차
PROLOGUE: 함께 세상을 바꿔봅시다 6
SECTION A: STARTING 12
시작은 무자비할 정도로 잔혹하게
시작_ 시작은 무자비할 정도로 잔혹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즐겁고 보람찬 일이기도 하다. 사업의 토대를 놓고, 기반을 갖추고, 초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결정을 내리는 법을 찾아야 한다.
SECTION B: FINANCES 54
재무에 관해서는 규칙을 따르는 것이 규칙을 깨는 일
재무_ 재무에 관해서는 규칙을 깨는 것을 고려하기 전에 규칙을 따르는 장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경험이 쌓이고 안정적으로 현금이 흘러들어오면 규칙을 약간 비틀 여지가 생긴다.
SECTION C: MARKETING 112
당신과 회사가 하는 모든 일이 마케팅이다
마케팅_ 오늘날 마케팅은 모든 것이다. 오랜 규칙과 낡은 기법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지배하던 브랜드의 시대는 지났다. 안전한 행보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펑크의 방식으로 세상을 급습할 때다.
SECTION D: SALES 168
싸게 파는 것은 제대로 망하는 지름길
영업_ 싸게 파는 것은 제대로 망하는 지름길이다. 가격을 후려치다 보면 결국 내 뒤통수를 후려치게 된다. 너무 매력적이어서 고객이 적극적으로 찾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모든 것을 오픈하고 솔직해져야 한다.
SECTION E: BUILDING A TEAM 172
탁월한 사람을 팀에 더하는 능력
팀 꾸리기_ 뛰어난 리더는 탁월한 사람을 팀에 더하는 일에 능숙하다. 회사의 생사는 채용 결정의 질에 좌우된다. 멍청이들을 너무 많이 채용하면 당신도 멍청이가 된다.
SECTION F: VELOCITY, TIME AND SPACE 216
시간과 공간을 비틀어 영감을 얻고, 빠르게 세상을 바꿔라
속도와 시간, 그리고 공간_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간과 시간을 비틀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철학, 규칙을 담는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영감을 얻는 데 시간을 들이고,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속도를 동원하라.
SECTION G: INSIDE THE HEAD 254
문제는 결코 문제가 아니다
머릿속_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결과를 내라. 문제는 주도적으로 일을 이뤄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뛰어난 사람들은 문제를 능력을 보여줄 기회로 본다.
결론: 모든 것은 게임일 뿐이다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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