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외(열린책들 세계문학 131)
세계 문학사의 위대한 대문호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집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집.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131번째 책이다. 예술적 측면에 있어서 당시의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중편소설 <악몽 같은 이야기>, 도스또예프스끼가 첫 번째 유럽 여행에서 느낀 점을 외국 여행 중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쓴 <여름 인상에 대한 겨울 메모>, 급진주의에 대한 삐딱한 시선을 담은 <악어> 등 3편의 중단편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