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위 1% 부자 3000명에게서 뽑아낸 부자의 정수!
『어려운 건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알려주세요』는 젊은 나이에 경마와 마작에 빠져 낭비를 일삼으며 눈앞에 파산을 마주했던 저자가 쓴 책이다. 정신 차리고 빚을 청산해 열심히 돈을 모았지만 매번 돈 걱정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했다. 이른바 성공했다는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청하며 3000여명의 부자들을 만난 저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찾아냈다.
부자들의 선택에는 언제나 그들만의 독자적인 기준이 있다. 그 기준으로 일, 인간관계, 투자, 생활 습관 등 일상의 모든 선택을 한다. 반대로 늘 돈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기준’의 존재조차 모르고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나간다. 이 책에는 그동안 당신이 맞딱뜨렸던 41가지 평범한 상황 속 선택의 순간들이 나온다. 과연 같은 상황에서 부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대단한 기술이 아닌 사소한 선택만으로 놀랄 만큼 쉽게 부자가 되는 길을 책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다구치 도모타카
저자 다구치 도모타카 田口智隆는 1972년 출생. 주식회사 파이낸셜 인디펜던스 대표이사이다. 부친이 경영하던 보험대리점에 입사해 지역 1위 대리점으로 성장시켰지만, 그 후 낭비를 일삼다가 파산 직전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철저한 절약과 자산운용으로 불과 수년 만에 빚을 청산한다. 그 일을 계기로 ‘돈에 쫓기지 않는 삶’을 실현하기로 한다. 현재는 주식회사 파이낸셜 인디펜던스를 설립해 경험을 살려 머니 카운슬링을 진행하는 한편 많은 사람에게 돈의 중요성을 전하려 일본 전역을 돌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6000여 명이 그의 강연을 들었고, 머니 카운슬링을 받은 사람은 현재까지 1600명이 넘는다. 2009년에 발표한 첫 책 《28세, 통장 잔고 제로에서 다시 생각하는 돈》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주목을 받았다. 저서로 《돈의 불안이 사라지는 노트》,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나쁜 습관 39》, 《‘돈이 쌓이는 사람’이 실행하는 것》 등이 있다.
역자 : 홍성민
역자 홍성민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국제외국어센터 일본어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철학 읽는 힘》, 《금연이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모눈노트 공부법》, 《잠자기 전 30분》,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외 다수가 있다.
목차
[prologue] 선택이 돈을 모은다
[check-up] 부자가 되는 사람은 어느 쪽?
chapter 1. 부자는 절대 돈에 쫓기지 않는다
CASE #01 돈 얘기를 자주 하는 편인가?
자주 한다 or 거의 하지 않는다
CASE #02 가정경제 관리는?
직접 돈지갑을 쥐고 있다 or 용돈을 받는다
CASE #03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정시에 퇴근해 부업을 한다 or 야근을 하며 사내에서 출세한다
CASE #04 당신이 돈을 대하는 태도는?
돈에 욕심쟁이가 된다 or 돈에 겸허해진다
CASE #05 꼭 갖고 싶은 것을 살 때는?
돈을 모은 뒤에 산다 or 빚을 내서라도 당장 산다
CASE #06 고객을 늘리는 방법은?
주위의 응원을 받는다 or 자신을 광고한다
CASE #07 소비세 인상에 대한 반응은?
내게 손해다 or 내게 이득이다
chapter 2. 부자가 되는 길은 디테일에 있다
CASE #08 지갑 속 신용카드는 몇 장?
다섯 장 or 한 장
CASE #09 책을 고르는 기준은?
베스트셀러를 산다 or 읽고 싶은 책을 산다
CASE #10 일정 관리 기록은 어디에?
스마트폰 or 종이수첩
CASE #11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를 이동한다면?
걷는다 or 택시를 탄다
CASE #12 당신이 사용하는 지갑은?
반지갑 or 장지갑
CASE #13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은?
인터넷 뉴스 or 신문
CASE #14 당신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화려한 스티커로 장식한다 or 아무런 장식도 안 한다
chapter 3. 돈이 모이는 업무 스타일은 따로 있다
CASE #15 평소의 가방 무게는?
가볍다 or 무겁다
CASE #16 지하철이 도중에 멈췄다면?
택시를 탄다 or 지하철이 움직이기를 기다린다
CASE #17 메일 답장은 언제 보내는가?
하루에 한 번 몰아서 보낸다 or 확인 즉시 보낸다
CASE #18 주로 일을 하는 장소는?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다 or 출장이 많다
CASE #19 당신의 스케줄은?
항상 비어 있다 or 항상 꽉 차 있다
CASE #20 약속 장소에 도착하는 시간은?
30분 전 or 3분 전
CASE #21 경력의 최종 목표는?
얕고 넓게 할 수 있는 만능 선수 or 전문 분야를 연구하는 스페셜리스트
chapter 4. 돈을 불리는 부자들의 투자 비밀
CASE #22 자산 형성을 계획을 세운다면?
1000만 원을 모은 뒤에 시작한다 or 10만 원부터 시작한다
CASE #23 주식을 살 타이밍은?
주가가 급상승할 때 or 주가가 대폭락할 때
CASE #24 돈을 불리는 투자 방법은?
여러 가지 투자 방법을 시도한다 or 한 가지 투자 방법을 고집한다
CASE #25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 스타일은?
FX로 일확천금 or 적립으로 차근차근
CASE #26 부자들의 주식 선택법은?
데이터를 중시하여 주식을 산다 or 좋아하는 회사의 주식을 산다
CASE #27 자산이 불어나는 부동산 투자는?
REIT부터 시작한다 or 직접 부동산을 운용한다
CASE #28 노후 자금 준비 방법은?
20대까지는 사고 싶은 것을 산다 or 20대부터 노후 자금을 모은다
CASE #29 투자의 우선순위는?
자신에게 투자한다 or 자산 운용에 투자한다
chapter 5. 부자에게는 넓고 멀리 보는 자신만의 잣대가 있다
CASE #30 돈을 인출해야 한다면 어디에서?
편의점 or 은행
CASE #31 내 집 마련 계획은?
도심의 임대 아파트 or 대출을 받아 구입한 교외의 단독주택
CASE #32 고속열차에 탄다면 어떤 자리에?
자유석 or 특실
CASE #34 편의점에서 물건 값을 계산할 때는?
체크카드 or 현금
CASE #35 보험을 들 때는 어느 쪽?
적립형 종신보험 or 소멸형 정기보험
CASE #36 자녀의 대학 진학 계획은?
해외의 무명 대학 or 취업에 유리한 진학교
chapter 6.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인다
CASE #36 인간관계를 맺는 자리는?
점심 식사 자리에서 or 저녁 식사 자리에서
CASE #37 술자리에서 어떤 사람인가?
항상 권유받는 사람 or 항상 권하는 사람
CASE #38 사람을 소개할 때는?
적은 인원을 개별적으로 or 파티에서 한꺼번에
CASE #39 점심 메뉴를 고르는 스타일은?
당신만 다른 메뉴로 or 모두와 같은 것으로
CASE #40 상대하기 껄끄러운 사람의 부탁은?
거절한다 or 받아들인다
CASE #41 당신만의 성공 방식은?
자신의 방식을 밀고 나간다 or 성공한 사람의 말을 듣는다
[epilogue] 배운 것이 있다면 바로 실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