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모든 것의 종말. 1

모든 것의 종말. 1

저자
존 스칼지
출판사
샘터(샘터사)
출판일
2016-09-23
등록일
2016-12-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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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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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 거대한 전쟁과 갈등으로 치닫는 우주 외교전!

《노인의 전쟁》을 시작으로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를 내놓으며 지구의 우주개척연대기를 탁월한 솜씨로 이어온 존 스칼지의 SF 소설 『모든 것의 종말』 제1권. 75세 이후 지구와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유전공학 기술로 강화된 새로운 신체를 얻어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참전한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인의 전쟁」 시리즈. 한때 노인으로서 군에 입대해 지구를 떠났던 존 페리가 우주선을 몰고 지구로 귀환화면서 지구인들이 개척연맹의 실체를 알게 되며 일단락되었던 이 시리즈는 《휴먼 디비전》이 출간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졌다.

개척연맹은 지구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지만, 다시는 지구로 귀환하지 못할 신병들을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해 인류를 조종해온 것 역시 사실이다.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질 무렵, 전쟁 대신 평화로운 무역과 공존을 모색하는 외계인 연합 콘클라베가 등장한 것!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에서 이어지는 작품으로, 저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이퀼리브리엄’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그동안 힘겹게 이루어낸 외계 종족과 인류 사이의 힘의 균형이 이들의 음모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해리 윌슨 중위는 전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붐웨 대사의 외교단과 함께 꼬일 대로 꼬인 우주 외교전을 풀어나가야 한다. 개척연맹의 외교단을 도와 우주에서 가장 지저분한 일을 해결하는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를 중심으로, 지구와 우주의 운명을 결정지을 네 명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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