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쳐야 청춘이다
- 저자
- 서상록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 출판일
- 2011-10-25
- 등록일
- 2013-07-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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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꿈과 열정, 희망이 있으면 언제나 청춘이다!
『미쳐야 청춘이다』는 한 기업의 부회장에서 호텔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그리고 이제는 전문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75년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에세이다. 가난해서 학교조차 다닐 수 없었던 어린 시절부터 사업에 실패하고 맨몸으로 미국에 건너가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던 이야기, 그리고 삼미 그룹 부도 이후 웨이터가 된 사연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꿈이란 것이 꼭 거창한 것일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이든 새로이 갖게 된 취미든, 자기가 한번 미쳐 보겠다고 결심하고 죽을 각오로 매달린다면 그 분야에서 성공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생의 길목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의 방향을 바꿔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 준비를 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서상록
저자 서상록은 1937년 경북 경산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 형편상 정규 증?고등학교 과정을 밟지 못했으나 고려대 정외과에 합격했다. 운영하던 회사가 어려워져 빚잔치를 하고는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 벼룩시장에서 각설이 타령으로 새둥지의 기틀을 마련했고, 그렇게 번 돈으로 부동산 회사를 세워 교민사회의 재력가로 성장했다. 미국 사회에서 한국인이 돈은 많지만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하원의원에 세 번 도전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 후 삼미그룹 부회장으로 발탁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1997년 말 삼미그룹이 부도를 내자 경영인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고 사표를 냈다. 그러고는 인생 눈높이를 낮추어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인 웨이터 구직 신청서를 내는 파격적인 선택을 해 화제를 모았다. 롯데호텔의 ‘쉔브룬’에서 웨이터로 일하다 노권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았다. 그 후 서울외국어대학교대학원 부총장으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대학과 기업체, 지방자치단체에서 강연을 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중시하여 개인 홈페이지 www.suhsangrok.com과 네이버 카페 ‘대통령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PART 1 행복한 인생은 퍼즐이다
어느 노인이 흘린 눈물
81세의 신인 화가
비틀즈와 킹 크림슨
말기 암 할머니의 웃음
헬로야, 헬로야, 아메리칸 헬로야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초콜릿
어떤 표정으로 일하는가?
단점이란 피부의 작은 점과 같다
인생은 연기가 아니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과 행복의 열쇠는 주머니 속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PART 2 바보들은 결심만 한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도전하지 않는 인생, 빨간불!
시련이 주는 역전의 기회
기다리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골프공보다 작은 야구공, 농구공보다 큰 야구공
1만 달러의 사나이
독수리가 될 것인가, 요리 재료가 될 것인가
우연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
최고를 따라 하라
실패에서 배운다
우리는 모두 다이아몬드의 원석이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올려라
PART 3 행복에 미친 사람들
공짜 점심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명장
전 재산 40억 원을 털어 넣은 국악 신봉자
자신에게 도전하는 피아니스트
거액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한 사람
록펠러와 빌 게이츠의 거짓말 같은 실화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미쳤다
PART 4 더불어 행복해지는 길
사랑하라. 그러면 사랑받는다
우리에게도 정신적 지주는 많았다
알고 보면 너무 아름다운 이 세상
일본 시골 여관에 65년째 걸려있는 사진 한 장
정치인은 나라 사랑에 미쳐야
이승만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없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멋지게 살고 멋지게 사라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