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팀원 모두가 화합하고 여러 가지 회의에서 같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애쓰며 때로는 기계적으로 소통을 하는 우리 직장 내 모습과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우린 이것을 잘못됐다고 인식을 하지 않는다. 《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저자 제이크 브리든은 이런 우리의 인식을 직장이나 조직에서 의심 없이 섬겨온 ‘신성한 소’라고 지칭하고 있다. 저자는 균형, 협력, 창의성, 탁월성, 공정성, 열정, 준비를 신성한 소의 탈을 쓴 일곱 가지 미덕이라고 말하며 회사와,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의심 없이 섬겨온 미덕이 언제 악덕으로 바뀌는지를 알아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제이크 브리든
저자 : 제이크 브리든
저자 제이크 브리든(Jake Breeden)은 듀크대학교 푸쿠아 경영대학원에서 MBA, 보스턴대학교 방송신문학과에서 홍보학 석사 학위,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국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퍼먼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강사로 대중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쳤으며, 보스턴의 홍보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인 리더십 컨설팅 회사 듀크코퍼레이트에듀케이션에서 스타 강사 및 사업개발 이사로 활동을 하며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의 27개국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의 리더들을 가르쳤다. 그가 진행하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의 고객으로는 시스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딜로이트, HP, 구글, IBM 등이 있다. 그는 전략,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프로그램 등 폭넓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조직의 신성한 소를 파악하고 전복하기>, <할리우드에서 배우는 리더십 스토리텔링의 교훈>, <거창한 아이디어 혁신 워크숍>, <의지의 게임: 팀 기반 의사 결정 연습> 등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신입사원부터 이사진까지 조직 내 모든 직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독자적인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면서, 노스캐롤라이나 채플 힐에서 항상 웃음과 교훈을 주는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breedenideas.com
역자 : 김태훈
역자 김태훈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달러제국의 몰락》《야성적 충동》《욕망의 경제학》《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1 · 당신의 신성한 소는 무엇인가
· 2 · 균형, 밋밋하지 않고 과감하게!
· 3 · 협력, 기계적이기보다는 책임과 목적을 분명히!
· 4 · 창의성, 자기도취보다는 유용성에 중점
· 5 · 탁월성, 완벽한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
· 6 · 공정성, 결과보다는 기회균등에 집중!
· 7 · 열정, 성공을 향한 집착이 아닌 조화
· 8 · 준비, 무대 뒤가 아닌 무대 위에서 대비
· 9 · 신성한 소의 역효과를 피하라
부록: 일곱 가지 미덕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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