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잠깐 설웁다
- 저자
- 허은실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2017-01-31
- 등록일
- 2018-07-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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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풍이라 말하려 했는데 슬픔이 와 있다“
문학동네시인선 090 허은실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197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2010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 허은실이 첫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를 펴낸다. 이번 시집에는 총 63편의 시가 총 3부로 나뉘어 담겨 있다. 허은실 시인 특유의 유연한 목소리와 자유자재로 뻗는 상상력의 자발성, 그럼에도 다소곳한 성품의 차분함이 읽는 내내 어떤 울컥함으로 내 안에 차고 고임을 느끼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허은실
저자 허은실은 197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2010년 『실천문학』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목차
시인의 말 005
1부 소풍이라 말하려 했는데 슬픔이 와 있다
저녁의 호명 012
푸른 손아귀 014
이별하는 사람들의 가정식 백반 016
물이 올 때 018
바람이 부네, 누가 이름을 부르네 020
제망매 022
칠월 그믐 024
윤삼월 026
야릇 028
뱀의 눈 030
삼척 031
무렵 032
소수 1 034
목 없는 나날 036
이식 038
혀 040
2부 나중은 나직이였네
맨드라미 044
유월 045
당신의 연안 046
우리들의 자세 048
입덧 050
처용 엘레지 052
유전 054
소설 056
이마 058
칡 059
둥?은 060
자두의 맛 062
커다란 입술 064
마흔 065
3부 이러다 봄이 오겠어
농담 068
검은 개 069
후루룩 070
치질 072
폭우 073
캐리어 074
보호자 076
변경 077
검은 문 078
더듬다 080
소수 2 081
소수 3 082
상강 083
바라나시 084
하동역 086
간절 087
지독 088
4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라져가요
라이터소녀와 껌소년의 계절 092
Midnight in Seoul 094
너는 너의 방에서 096
월 스트리트 098
나는 잔액이 부족합니다 100
Man-hole 101
무인 택배 보관함 옆에는 102
Re: 제목 없음 104
데칼코마니 106
하류 108
치금매입 110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112
활어 전문 114
빗방울들이 집결한다 115
제야(除夜), 우리들의 그믐 116
광장이 공원으로 바뀌어도 118
해설|뱀을 삼킨 몸 121
|강정(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