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납세는 ‘의무’ 절세는 ‘권리’
금리 1%보다 세율 1%에 더 민감해져라!
힘들게 번 돈에서, 차곡차곡 모은 돈에서 세금을 내야 할 때 사람들은 남에게 내 돈을 빼앗긴 것 같은 억울한 마음까지 든다. 세금을 줄이는 절세의 필요성은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으나, 어떻게 절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어 답답한 마음 가득하다. 세금은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금 설계가 내 자산을 관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앞으로 세금은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기에 여러 가지 절세 방법으로 새어 나가는 내 돈을 막고, 똑똑한 세금 설계로 수익률을 더 끌어 올리고, 세법의 허점을 공략해 내야 할 세금을 줄이자는 것이다.
현재 대형 은행의 세무팀장으로 있으면서 세무 한 분야에서만 오랫동안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절세 지식의 모든 것을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원종훈
저자 : 원종훈
기업과 개인 고객이 제일 선호하는 세무 전문가이며 세금 정책 하나만 발표되어도 기자들이 먼저 찾아 문의하기로 유명하다. 국민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 등을 거쳐 현재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수석전문위원,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KB국민은행 인재개발원 겸임교수, 한국금융연수원 교과운영 자문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원(종훈) 세무사’ 대신 ‘원셈’으로도 많이 부른다.
〈한국경제신문〉에 ‘부동산 세무 궁금합니다’, 〈조선일보〉에 ‘절세의 달인’, 〈매일경제신문〉에 ‘세무 상담 코너’, 〈서울신문〉에 ‘세테크 가이드’, 〈MONEY〉(한국경제매거진)에 ‘세테크 칼럼’ 등을 연재했다. 지금은 〈한국경제신문〉에 ‘알짜 세무이야기’, 〈Forbes Korea〉에 세테 크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세무 관련해서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아 외부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부동산경매과정, 이화여대 최고경영자과정 부동산특별과정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에듀윌과 크레듀에서 CFP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연세대학교 글로벌자산투자최고위과정, 단국대학교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 등이 주관하는 각종 재테크박람회뿐만 아니라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PB 전문가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실전에 바로 써먹는 부동산 절세 지식 200문 200답》, 《금융 전문가를 위한 세금 설계 1, 2》(공저), 《은행원을 위한 실전 세금 설계》, 《개인 재무 설계 사례집》(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