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동조 장편 판타지 소설 『묵향』 제29권 <희망이라는 이름> 편.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다크 스토리 시리즈」세 번째 <묵향의 귀환>이다. 마법진으로 열리는 익숙한 나라, 무림으로 귀환하는 묵향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이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세상을 평정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전동조는 PC통신에서 연재한 ‘다크 스토리 시리즈’인 『묵향』, 『다크 레이디』, 『묵향의 귀환』 3부작으로 대한민국 판타지계의 한 획을 그은 작가. 그의 작품은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새로운 타입으로, 판타지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작품 전반에 깔린 파격적이면서도 치밀한 구성과 극적인 반전. 때문에 그의 글은 마치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작가는 이제 또 하나의 새로운 전설이 될 다크 스토리 시리즈, 부활의 장을 여러분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