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징비록

징비록

저자
유성룡
출판사
돋을새김
출판일
2009-10-15
등록일
2012-02-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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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국보 132호, 반성을 위한 전쟁의 기록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징비록』. 이 기록은 조선왕조 최고의 재상이라고 평가받는 서애 유성룡이 임진왜란이 끝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급박하게 전개되었던 당시의 상황을 담은 것이다. 임진왜란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1969년 국보 132호로 지정된 기록이다.

징비란 잘못을 경계하여 나무라고 훗날 환난이 없도록 삼가고 조심한다는≪시경≫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유성룡은 왜적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과 전란의 극복 과정을 기록하여 다시는 그런 참혹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조심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푸른책장 시리즈>의 『징비록』은 전체를 4부로 나누어 구성하여 이해를 도왔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풀어 썼다. 제1부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년 전부터 선조가 난을 피해 파천하기까지의 상황을, 제2부에는 평양으로 파천했을 때부터 명나라 구원군을 맞이할 때까지, 제3부에는 왜적의 철군과 정유재란에 관한 기록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제4부에는 집필 후 누락된 부분이나 참고할 사건들이 담겨있다. 또한 주요 인물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자료, 임진왜란의 원인과 전쟁 이후의 상황, 임진왜란 연표, 유성룡 연보를 따로 실어 당시 상황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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