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정치 시를 만나 춤추다
- 저자
- 박태우
- 출판사
- 연인M&B
- 출판일
- 2010-05-04
- 등록일
- 2013-07-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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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치 시를 만나 춤추다』은 동티모르 영사이며, 박태우 푸른정치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박태우 박사의 정치 경제 시사 칼럼집이다. ‘시를 쓰는 사람들이 순수한 영혼을 갖고 있지 않고서는 좋은 시를 쓸 수가 없듯이 깨끗하고 좋은 영혼을 갖고 있지 못한 정치인들은 결코 국민들을 위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가 없는 것’처럼, 정치와 시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 시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태우
박태우 박사는 1963년 5월 17일 충남 금산 출생으로 1996년 7월, 34세에 영국의 HULL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오로지 학문에만 정진한 국제통 선비였다. 귀국 후에 통상산업부, 외교통상부에서 유럽통합과 지구촌주의에 기반한 한국·유럽연합의 정치경제관계발전을 연구한 국제정치경제전문가로 외교통상 분야에서 많은 국제적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항상 국내외의 주요 대학 강단(대만국립정치대학, 고려대 외 다수)에서 국제정치경제(IPE)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차세대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 전략을 줄기차게 설파해 온 학자 겸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2000년부터는 국회에서 정치권의 대선후보를 모시고 국가 경영을 함께 고민하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음과 양을 몸소 겪었으며, 2004년에 스스로 총선, 그리고 2006년에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국민과 호흡하려는 노력을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신부국강병론을 주제로 우리 사회에 팽배한 위선과 그리고 비민주성, 그리고 폐쇄적인 민족주의 노선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많은 시사 칼럼과 시를 써온 박태우 정치학자 겸 시인은 지금도 ‘박태우 푸른정치연구소(hanbatforum.com)’와 인터넷월간조선의 ‘박태우 신부국강병론(monthly.chosun. com)’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열정이 담긴 정책 처방을 내놓으면서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도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등 주요대학에서 국제 문제 및 외교 문제, 한국 정치, 그리고 남북통합 문제 등을 영어와 한국어로 강의 중에 있다. 이명박 정권을 만드는 역사적인 길목에서 대선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역할을 잘 수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박태우 박사는 대한기독감리회 일산교회 문화부장(성가대장)으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www.hanbatforum.com
목차
04 _ 서문·정치(政治)와 시(詩)의 진솔한 대화
14 _ 더 큰 삶을 위하여
16 _ 다시 피는 꽃
17 _ 경제전쟁도 고삐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
20 _ 아! 그 눈물
21 _ 국가적 위기에 보는 한미 동맹
24 _ 봄 꽃
25 _ 성직자는 종교적 보편성을 준수해야 한다
27 _ 중국이 보는 서구 민주주의
30 _ 영혼의 아픔
31 _ 오바마 대통령에게
37 _ 국민들의 기약 없는 기다림
39 _ 인왕산(仁王山)
40 _ 그 자리
41 _ 묻어야 할 민족 공조의 위선
43 _ 대한민국의 겉도는 민주주의
45 _ 우리 모두 역사의 죄인입니다
50 _ 이순신, 안중근의 울음
52 _ 국가의 정체성과 국가 경영 원칙의 문제
54 _ 친구
56 _ 부끄러움도 망각하고 있는 못된 사람들
60 _ 울음도 비켜간 그날
62 _ 고향의 길, 민족의 길
68 _ 눈춤
69 _ 마음이 아프다는 것
70 _ 비가 내리면
71 _ 북한의 핵 탄두 앞에서 서성이는 대한민국
74 _ 굽이굽이 난 길
75 _ 지금 진정성이 있는 남북정상회담은 어렵다
77 _ 북한의 통제가 되지 않는 군사 일탈행위
79 _ 눈만 내리면
80 _ 나라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나?
83 _ 난(蘭)과의 대화
84 _ 사색당쟁으로 나라를 망치는 사람들
88 _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
89 _ 힘겨운 북한의 마지막 생존전략
92 _ 꽃길 따라 산길 따라
93 _ 하얀 눈, 하얀 눈
94 _ 새해 벽두부터 이순신을 생각한다
97 _ 애국하는 영혼들과 함께한 한 해를 뒤로하면서
99 _ 상자 속의 사람
100 _ 나무야, 나무야
103 _ 사람 위에 사람
104 _ 본 예배 기도문
107 _ 운현궁의 흑죽(竹)
108 _ 아무리 미국의 위치가 곤궁하다 해도
110 _ 황사에 쓰러진 한강의 갈대
111 _ 양안(兩岸)에서 바라본 한반도
114 _ 푸르름을 녹이는 정원
115 _ 서둘 필요가 없는 3차 남북정상회담
118 _ 아버지 눈이 왔어요
120 _ 통이 큰 김정일 위원장에게
125 _ 이명박 대통령에게
133 _ 북미 대화, 북한에 끌려다녀선 안 된다
137 _ 사람과 사람의 마음
138 _ 판소리를 이해하는 드문 한국 사람들
142 _ 대한민국의 지성들은 더 정의로와야 한다
145 _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는 오지 않는가?
149 _ 낙엽이 뒹구는 시간
150 _ 한미연합사 해체 상징성의 큰 의미
154 _ 다시 인왕산을 품을 때에
155 _ 꽃이 놓인 자리
156 _ 까치밥
157 _ 아직은 아름다운 가을
158 _ 중미 간의 비밀 대화를 경계한다
163 _ 형식적인 남북정상회담보다 대미 설득에 주력해야
169 _ 편견과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민주주의
176 _ 한중일의 장 큰 과제는 북핵 문제
178 _ 다시 가을에 만난 그 갈대
179 _ 조상 탓을 조금 하고픈 마음이라?
183 _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7
184 _ 세상이 이리도 빨리 변하지만
187 _ 이명박 대통령의 주도적 북핵 협상론
189 _ 실패한 정치적 실험의 아픔
192 _ 저 높은 하늘을 향하여
193 _ 정치인들도 휴머니즘을 껴안아야
195 _ 미국과 대화만 고집하는 북한이라?
197 _ 탈대한민국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
200 _ 그것이 나의 얼굴인데
201 _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이 왔다
204 _ 너는 항상 그 자리에
205 _ 거란과 북한에 대한 단상
208 _ 한국 정치는 더 이상 못 나아가나?
210 _ 광화문(光化門)에서
211 _ 북한의 말장난에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
213 _ 왜 그리 북한 문제에서 조급증을 보이나?
216 _ 왜 그리 북한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집착하나?
220 _ 진실로 행동하는 양심을 위하여
223 _ 아직도 그리들 말하나
224 _ 김정일 정권의 ‘대결단’을 촉구한다
227 _ 세 가지 사안에 대한 의문점
231 _ 다시 영혼을 깨우는 소리
232 _ 미국은 북한에게 또 속아줄 것인가?
236 _ 중국을 설득하는 힘이 필요하다
239 _ 흥선대원군과 김좌근
242 _ 주요이력
247 _ 주요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