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땐 미처 몰랐던 클래식의 즐거움
- 저자
- 홍승찬
- 출판사
- 책읽는수요일
- 출판일
- 2013-10-23
- 등록일
- 2018-01-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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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클래식 전도사 홍승찬 교수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과 인생
홍승찬 교수의 두 번째 클래식 에세이『그땐 미처 몰랐던 클래식의 즐거움』. 이 책은 클래식 전도사 홍승찬 교수가 클래식부터 오페라, 가곡, 올드팝까지 삶의 고비마다 버팀목이 되어준 음악가의 음악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음악이란 누군가의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음악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베토벤, 모차르트, 카살스, 카루소, 카라얀, 번스타인, 마리아 칼라스, 이글스 등 33명의 음악가를 통해 그들의 내밀한 인생과 더불어 거장들의 음악을 듣다보면 그들의 영혼과도 교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장마다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QR코드 삽입
저자소개
저자 : 홍승찬
저자 : 홍승찬
저자 홍승찬은 “있는 듯 없는 듯, 음악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음악과 인연을 맺고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저마다의 음악 이야기를 기록하고 수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예술 경영’이라는 것을 공부하고 가르친 지도 20년이 지났습니다. 올해 처음 안식년을 맞아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소규모 공연장에서, 지하철에서, 또 영안실에서도 작은 음악회를 열었고 지난해부터는 고등학교 동창회를 음악회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 책도 음악과 함께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음악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 동대학원 서양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민국 ‘예술 경영 1세대 교수’로서 대중들이 클래식에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SERI CEO 인문학 강의], [커피콘서트] 등과 같은 강연에서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등의 주제로 일상에 깃든 음악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생각의 정거장》 등이 있다.
목차
누가 당신을 내게 보냈는가…신인가?
_‘전설의 테너’ 카루소
행복 끝에 놓인 선율에 몸을 맡기다
_‘탱고의 황제’ 피아졸라
한계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음악은 시작된다
_‘바이올린의 지존’ 파가니니
나는 아직도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_‘첼로의 성자’ 카살스
사랑하는 만큼 두려워지는 이유
_‘지휘자가 뽑은 최고의 지휘자’ 클라이버
막간을 이용한 휴식의 달콤함
_‘가난한 제빵사의 아들’ 마스카니
슬픔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요
_오페라 [나비부인]의 푸치니
열일곱 소년의 피로 평생을 살아온 고집
_‘기적의 지휘자’ 토스카니니
우리들의 영원한 ‘겨울 나그네’
_‘20세기 최고의 바리톤’ 피셔-디스카우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하니 최고가 되었다
_‘재즈의 클래식화’ 조지 거슈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신화가 된 오케스트라
_‘카리스마의 지존’ 푸르트벵글러와 카라얀
우리 모두를 위한 곳, 우리 모두를 위한 시간
_‘미국의 클래식 아이콘’ 번스타인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_‘최고의 악성’ 베토벤을 위하여
베토벤도 압도한 유쾌한 남자의 매력
_‘이탈리아의 모차르트’ 로시니
위대한 바보들의 행진
_‘오페라의 양대 산맥’ 베르디와 바그너
노래에 살고 사랑에 죽고
_‘신이 내린 목소리’ 마리아 칼라스
너무 피곤해 보이는군요, 이제 편히 쉬세요
_‘북유럽 감성의 시초’ 그리그
삶의 미소를 되찾게 해주는 커피칸타타
_‘음악의 아버지’ 바흐
슬프고 힘들 때마다 꺼내 부는 마술피리
_‘마음 따뜻한 천재’ 모차르트
박수를 쳐라, 희극은 끝났다!
_‘완벽주의자’ 베토벤의 마지막 메시지
오직 사랑하는 이에게만 바치는 노래
_‘로맨스의 결정판’ 슈만과 클라라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연주한다
_‘피아노의 전설’ 리히터
가장 적은 것으로 가장 많은 것을 표현하다
_‘지적인 첼리스트’ 양성원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그러나 꾸준히 나아가라
_‘음악계의 노벨상 수상’ 진은숙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시가 되어도 좋다
_‘외교관 출신 작곡가’ 변훈
침묵을 연주해 드릴게요
_‘미국의 전위 예술가’ 존 케이지
살아 있는 전설이 진정한 전설이 되다
_‘일렉트릭 기타의 아버지’ 레스 폴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
_‘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중음악가’ 존과 폴
리듬에 몸을 맡겨 보세요
_‘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 차이콥스키
다시 못 올 순간들을 위하여
_영화 [엘비라 마디간] 속 모차르트
가장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왈츠
_‘왈츠의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마음의 고향 ‘호텔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_‘아메리칸 록의 자존심’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