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박혁종
기업체 교육훈련 전문가로 현재 CJ 그룹에 근무하고 있으며 CJ 인재원의 교육담당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의 Specialist로서 입사 후 10년 동안 대기업체 직원들의 프리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등 비즈니스 기본 스킬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학습 자원 등을 설계, 개발하고 직접 강의중이다.
저서로서는 ‘CEO를 감동시키는 프리젠테이션’(2009년)이 있다.
목차
Part 01 제발 대학에서 글쓰기 공부 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문서가 왜 중요한지를 아예 모르는 구만!
-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왜 자꾸 굳이 쓰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문서! 우습게 보지 마라
- 그럼 아무때나 막 써도 되는거예요?
- 제발 대학에서 글쓰기 공부 좀 시켜주세요
- “문서작성을 말로 배웠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우리의 문서들…
- 상사가 죽이고 싶어 하는 문서
- 고기도 많이 먹어 본 놈이 잘 먹는 거고, 문서도 많이 써본 놈이 잘 쓰는 거야
- 어려운 내용을 쉽게 써야 제일 좋은 문서
- 문서작성에 왕도는 없다
Part 02 당신 말이야! 종이에 글자 있으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이거 완전히 다른 내용을 써 놨네?
- 문서 작성 네비게이션
- 현문우답(賢問愚答)
- 최초 1도 이론
- 상사는 전부 주지 않는다
- 비즈니스 최고의 적(敵) ‘거시기’
- 빠르고 정확한 문서를 쓰는 비결
- ‘거시기’를 이기는 디코딩 스킬(Decoding Skill)
- 이 문서 완전 ‘허당’이구만
- 문서의 진짜 고객을 찾아라
- A4 용지가 아까운 허당문서
- 길면 역적! 짧으면 충신!
- 제발!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보란 말이야!
- 체계적인 생각 속에 짧아지는 문서
- 세상을 뒤흔든 천재들의 사고방식
- 폭 넓고 깊이 있는 문서를 위한 필살기 _ 교차사고(Pivotal Thinking)
Part 03 당신 말이야! 사실과 생각을 나열하기만 하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지금 나랑 상담하자는 거야? 아니면 보고하자는 거야?
- 문서는 상담이 아니다
- 문서를 판매한다고 생각해라
- ‘요약 공학’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 이거 도대체 뭘 강조하는 거야? 앞뒤도 안 맞고
- 배열의 힘을 믿어라
- 추억속의 단어, 수미쌍관
- 일관성과 집중성의 묘약, 논리 피라미드
- 논리 피라미드 속 3단 논법의 예시
- 기본이어서 더욱 강력한 ‘서론 - 본론 - 결론’
-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 ‘핵심문제 - 목표 - 전략’
- 점점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가는 ‘취지 - 개요 - 세부 안’
- 합리적인 사태해결을 위한 ‘정 - 반 - 합’
- 시간의 흐름을 살리는 ‘단기 - 중기 - 장기’
- 과학적인 접근을 하는 ‘가설 - 조사 - 검증’
- 일부의 내용을 전체사실로 확대시키는‘사례-일반화-결론’
- 자네, 내가 이걸 다 읽을 거라고 생각하나?
- CEO가 좋아하는 문서의 구성방식
- 문서의 본질을 알자(회사에서 흔히 쓰는 문서의 유형별 강조점)
- 별첨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마라
Part04 당신 말이야! 쓰기만 하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할 말이 많으면 그냥 쓰지 말고, 표현을 하란 말이야
- 문서가 가져야 하는 기본 예절 3가지
- 글자와 숫자가 많으면 상사는 눈 뜬 장님
- 오고가는 이미지 속에 싹 트는 공감대
- ‘숫자와 글자’들은 기필코 마사지(Massage) 하라
- 자네 문서만 보면 속이 울렁거려(문장의 칠거지악)
- 문장의 칠거지악 1. 지나친 중복으로 인하여 쓸데없이 긴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2. 어려운 단어, 전문 용어들로 이루어진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3. 끝의 형태가 서로 다른 구미호형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4. 단어의 허리가 잘리는 잔인한 문구
- 문장의 칠거지악 5. 내용상 구분이나 위계가 전혀 없는 빽빽하고 촘촘한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6. 특이한 서체로 쓰여진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7. 잘못된 숫자가 난무하는 문장
-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 것을
- 글자에게 새 생명을
- 숫자에게 새 생명을
- 정리의 마술, 박스에 담아라
- 여백은 쉬어가는 공간이자, 약속된 틀
- 시작을 멋있게 했으면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야 한다
- 당신 이거 쓰고 나서, 한 번이라도 다시 읽어 봤어?
- 상사의 입장에서 문서를 최종 검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