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살아있는' 영어로 말해라!
『나는 영어로 미국을 이겼다』는 그동안 우리가 문법으로만 배웠던 영어를 직접 읽고,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만드는 10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20대 후반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5년 만에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1등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어느 늦깎이 유학생이 영어가 부담스러웠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영어를 미국인만큼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했는지에 대해 들려준다. 관사와 조동사부터 가정법이나 관계대명사까지 쉽고 어려운 문법을 막론하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실제로 쓰는 입장에서 정리해놓았다. 이외에도 콤마(,)와 하이픈(-) 제대로 쓰는 법 등 영어의 문장 부호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말하는 '10개의 영어기술'이란, 원어민들은 일상에서 정말 자주 쓰지만 한국인들은 그 미묘한 차이점과 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정확하게 말하지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문법사항을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김재연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학사/석사. 미국 일리노이대학(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생리학 석사/박사. 현재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Baylor 의대에서 박사 후 과정postdoc 연구원으로 재직 중 . 미국 일리노이 주 학회 프레젠테이션 대회 1등상 수상 (2년 연속).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교내 학회 최고 프레젠테이션상 수상. 전 세계 7천 명 이상이 참가한 2006년 The Endocrine Society학회에서 우수연구자로써 6명의 프레젠터로 선정
목차
1장_나는 영어로 미국인을 이겼다
1. 나는 영어로 미국을 이겼다
2. 나는 읽기 능력을 이렇게 키웠다
3. 나는 듣기 능력을 이렇게 키웠다
4. 나는 말하기 능력을 이렇게 키웠다
5. 나는 쓰기 능력을 이렇게 키웠다
6. 2년 연속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우승하다
2장_원어민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10가지 영어기술
영어기술 01 may와 can 구분해서 쓰기
영어기술 02 may와 might 구분해서 쓰기
영어기술 03 could 원어민처럼 사용하기
영어기술 04 would 원어민처럼 사용하기
영어기술 05 should 원어민처럼 사용하기
영어기술 06 관사 원어민처럼 사용하기
영어기술 07 관계대명사 which와 that 구분해서 쓰기
영어기술 08 완료시제 원어민처럼 사용하기
영어기술 09 가정법 원어민처럼 사용하기
영어기술 10 콤마 원어민처럼 사용하기
3장_원어민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5가지 영어상식
영어상식 01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인사법
영어상식 02 호칭 속에 숨어있는 예의
영어상식 03 come, 제대로 알고 쓰나요?
영어상식 04 영어 실력을 원어민 수준으로 올리는 비유법
영어상식 05 김연아를 김유나로 바꿔 버린 하이픈
부록_읽기와 쓰기를 위한 Essential Lesson
1. 콤마
2. 하이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