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업의 위기와 극복 사례를 재무제표로 한눈에 파악한다!
재무제표를 보고 회사의 현 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사례편』. 이 책은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재무제표의 기본을 배우고 기업분석법까지 익히도록 하였다. 세계 동시 불황기에 위기를 헤쳐 온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통해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위기를 맞고 극복하는 기업의 상황을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계산서 순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실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데 필요한 기본뿐 아니라, 업종별 달라지는 재무 내용까지 자세히 설명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고미야 가즈요시
저자 : 고미야 가즈요시
저자 고미야 가즈요시는 주식회사 고미야 컨설턴츠의 대표 컨설턴트. 10여 개 회사의 비상근 이사와 감사역도 맡고 있다. 때문에 짧은 시간에 회사의 상태를 파악해야 했고, 그는 1초만 재무제표를 보고도 회사의 상태를 읽어낼 수 있는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그 노하우를 담은 책은 일본의 수많은 비즈니스맨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닌 써먹는 회계 실력을 키워주며, 출간된 해 일본 아마존의 ‘전분야 베스트셀러 100’도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 교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 대학 아모스 턱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도쿄은행(현 미쓰이도료UFI은행)과 오카모토 어소시에이츠, 일본복지서비스(현 세인트케어)를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2005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메이지대학 대학원 회계 전문직 연구과에서 가르쳤다. 《어떤 시대에도 살아남는 회사의 ‘사장력’양성 강좌》로 수많은 사장들의 생존력을 응원하고 《당연한 일을 바보가 되어 정확히 한다》, 《일류가 되는 힘》, 《닛케이 신문에 나오는 숫자를 이해하기 위한 책》, 《현금 흐름 경영》 등으로 비즈니스맨들의 숫자 감각을 길러주고 있다.
역자 : 김정환
역자 김정환은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을 하고 있다. 특히 경제경영 분야의 전문성과 글맛을 살리는 번역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번역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주요 번역도서로는 《평전 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 《차트의 기술》, 《아이디어 창조 기술》, 《기상천외한 마케팅 수업》, 《투자자를 위한 경제학은 따로 있다》, 《황금: 세계경제를 비추는 거울》,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간행에 즈음하여
1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상태를 읽는다
1장 손익계산서로 세계 불황 속 기업의 실적을 분석한다
- 반도체 업계의 수익 동향을 살펴본다
- 철강업계의 손익분기점을 살펴본다
- 매출액과 매출원가의 관계를 살펴본다
- 불황을 이겨낸 <도요타>의 비용관리
- IFRS, GAAP이면 읽는 법이 달라진다
- 세그먼트 정보로 사업을 분석한다
- 불황에 더욱 강한 <유니참>의 세그먼트 정보 분석
2장 대차대조표로 위기 속 기업의 안전성을 검증한다
- 위기에 강한 기업의 대차대조표는 다르다 : <도요타> <가오>
- 재무 내용이 M&A에 미치는 영향
3장 현금 흐름 계산서를 통해 자금력을 읽는다
- <도요타>의 실적과 현금 흐름 추이
- 실적 회복과 현금 흐름과의 관계
2부 기업의 위기는 재무제표의 어디에 나타나는가?
4장 재무제표를 통해 이해하는 기업 파산
- <일본항공(JAL)>의 재무제표로 살펴보는 재무 악화의 과정 1 : 손익계산서
- <일본항공(JAL)>의 재무제표로 살펴보는 재무 악화의 과정 2 : 대차대조표
- <일본항공(JAL)>의 재무제표로 살펴보는 재무 악화의 과정 3 : 현금흐름계산서
[칼럼] 에 대한 공적지원, 누가 손해를 보고 누가 이득을 보는가?
3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 전략을 분석한다
5장 업계별 재무제표의 독특한 특성과 전략을 읽는다
- 사례 연구 1 : 전철업
- 사례 연구 2 : 드럭스토어, 조제업계
- 사례 연구 3 : 여행업계
- 사례 연구 4 : 은행
- 사례 연구 5 : 백화점과 어패럴 업계
- 사례 연구 6 : 화학섬유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