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역사의 본질을 단박에 알려주는 세계사 해설서!
일본 3대 입시학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는 스타 강사 우야마 다쿠에이. 그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실증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강의하여 학생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세계사를 아직도 어려워하며 “시중에 나온 세계사 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새삼스럽게 역사 용어를 외우기는 싫지만 역사의 본질은 알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세계사 책을 집필했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는 어렵고 딱딱한 각종 연표와 역사 용어들을 과감히 빼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필연적인’ 이유를 찾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마치 눈앞에서 세계사 수업을 듣는 것처럼 시대별 나라별로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져, 세계사를 배울 사람, 세계사의 흐름을 알고 싶은 사람,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우야마 다쿠에이
저자 : 우야마 다쿠에이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宇山卓榮)는 1975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세계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를 최고의 강사로 꼽는다. 세계사 강의뿐 아니라 “내 눈으로 직접 세상을 보고, 경험하겠다”는 신념으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
우야마 다쿠에이는 이 책을 집필하며 몇 가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역사의 본질을 알기 쉽게 전하는 한편 수박 겉핥기 식으로 너무 단순하지도 않을 것, 물컹거리지 않으면서 딱딱하지도 않을 것, 아쉬움이 남을 만큼 짧지도 않고 지루할 만큼 길지도 않을 것. 그 균형을 맞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역자 : 오세웅
역자 오세웅은 일본 유통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작가와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엘런 머스크의 가치 있는 상상』,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7분간의 기적』 등이, 역서로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자본론을 읽어야 할 시간』, 『기적의 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