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좋아요를 삽니다
- 저자
- 김대영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16-09-12
- 등록일
- 2016-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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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셜은 마케팅보다 힘이 세다!
허니버터칩은 그 흔한 광고 한 번 진행하지 않고 과자 시장을 장악했다. GD가 입던 재킷에서 나온 말랑카우 2봉지가 말랑카우를 캔디 시장의 황태자로 등극시켰다. 부산 경찰청과 한국 민속촌의 SNS 마케팅에는 일방적인 홍보와 정보 제공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참여하고 공유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책 『좋아요를 삽니다』는 특정 소셜 미디어를 기술적으로 잘 운영하고 어떻게 방문자 수를 늘리는지 급급하게 설명하기보다 스마트폰, 무선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가 완전히 바꿔놓은 소비 심리와 비즈니스 지형도를 세밀하게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SNS 마케팅의 성공과 실패를 보여주는 국내외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오늘날 소셜 미디어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사람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또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마케팅을 해야 할지 알려준다.
적지 않은 광고 예산을 쏟아 붓고도 공허한 메아리만 울리고 있는 자신의 SNS 계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좋아요’를 넘어 자발적 공유가 이뤄지는 소셜의 심리를 더욱 정확히 꿰뚫고 싶다면, 그래서 매일 북적대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해보고 싶다면, 이 책이 확실한 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대영
저자 : 김대영
저자 김대영은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메가존Megazone의 펜타클 사업부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ECD. Excutive Creative Directior). 네슬레, 페레로, GSK, LG생활건강, 미스터피자 등의 기업과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 여러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광고쟁이’가 천직이라 생각했지만 IMF 직후 높디높은 광고 대행사의 관문을 뚫지 못한 채 결국 광고주의 입장에서 오랫동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로 경력을 쌓았다. 인터넷 한겨레, 엘지텔레콤, 엘지유플러스를 거치면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마케팅 팀장으로 일했고, 라이나생명에서 전략 커뮤니케이션 이사를 지냈다. 호기심 많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길 좋아한 덕분에 딱히 인생에 도움은 안 되지만 10여 개의 발명 특허를 갖고 있기도 하다. 뉴욕 페스티벌과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디지털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산업정책연구원 브랜드 매니저 상, <조선일보> 광고 대상 등에서 수상했다.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대학 시절부터 꿈꿔왔던 광고 대행사 취직에 성공한 뒤 새로운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만들어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테크피리언스》, 《어리버리 신입 사원 수퍼루키 되는 법》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SNS가 바꾼 비즈니스 지형도
Part 1. 마케팅이 끝장났다고?
새로운 소비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고객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SNS 대박 상품의 비밀
별점평이라는 나침반의 위력
소셜 미디어, 기회인가? 재앙인가?
Part 2. ‘좋아요’에 숨은 심리
최고의 인정 욕구 플랫폼
브랜드를 이기는 가성비의 힘
찍히고 공유돼야 산다
한정판, 희소성을 향한 욕망
Part 3. 공감과 진정성의 힘
공감까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다
소비 심리 이해의 출발점
나쁜 경험이 더 빨리 전파된다
마케팅 솔직성의 법칙
착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 SNS 시대에 주목받는 착한 기업들
[어니스트 티] 음료가 아닌 정직을 파는 기업
[코스트코] 고마진에 중독되길 거부하다
[파타고니아] 적자에도 매출의 1%를 기부하는 회사
[러쉬] 마케팅 그 이상의 정직한 의미
[자포스] 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이다
[탐스슈즈] 세상을 바꾸는 소수의 실천
Part 4. SNS 시대 생존 전략
친구라고 다 똑같은 친구인가?
불신 시대의 SNS 대화법
실시간 화제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라
온라인/오프라인, 경계는 없다
고객이 최고의 스토리텔러다
SNS 스타 계정의 비밀
Part 5. 관점을 업데이트하라
비정규직에게 친절까지 강요하지 마라
잘 모르면 권한이라도 위임하시죠
최고 소셜 미디어 책임자의 필요성
가벼움을 허하라
소셜 임플로이를 만드는 법
에필로그 결국, 진심은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