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로지 일본의 맛
- 저자
- 마이클 부스
- 출판사
- 글항아리
- 출판일
- 2017-05-15
- 등록일
- 2018-04-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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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의 맛을 좇아 떠난 영국 작가의 ‘먹방’여행
NHK 종합 채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화제작 『오로지 일본의 맛』.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부시는 어느 날 그의 친구인 토시가 선물해준 ‘일본 요리: 단순함의 예술’을 읽고 호기심에 일본으로 떠난다. 도쿄, 홋카이도, 고베, 오사카, 교토, 오키나와 등 3개월간 일본 전 국토를 탐험한 일본의 맛을 기록한 결과물이 이 책에 담겼다.
저자는 저널리스트적인 탐구정신과 음식에 대한 사랑을 갖춘 음식 작가로서 일본을 종횡무진 먹고 다닌다. 일본에서 그가 접한 요리의 폭은 방대하다. 저렴한 길거리 음식인 꼬치구이, 오코노미야키, 다코야키부터 한 번 한 요리는 다시 하지 않는다는 수수께끼의 고급 식당 요리까지. 지역 면에서는 북쪽 홋카이도의 게 요리부터 교토의 사이세키 요리, 고베의 소고기 요리 등과 일본의 맛 탐구를 위한 와사비 공장, 된장 공장 등 맛을 만드는 근원의 풍부한 이야기들이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이클 부스
저자 마이클 부스(Michael Booth)는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출판, 방송,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디언』 『타임스』 『인디펜던트』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 등 전 세계 여러 매체에서 여행, 음식 그리고 프랑스, 일본, 북유럽 지역에 관한 글을 썼고, 잡지 『모노클』과 「모노클 24 라디오」에서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북유럽 지역에 대한 강연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지은 책으로 영국 여행작가협회에서 2016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된 『거의 완벽한 사람들』을 비롯해 『먹고 기도하고 먹어라』 『사크레 코르동 블뢰』『차라리 떠나도 좋다』 등이 있다. 그의 책은 브리티시 트래블 프레스, 영국 음식작가협회 등 여행, 음식 문화 분야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한중일 국수 문화를 비교하는 책을 집필 중이다. www.michael-booth.com
역자 : 강혜정
역자 강혜정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해적국가』 『자본주의의 아킬레스건』 『비이성의 시대』 『포트폴리오 인생』 『폼페이, 사라진 로마 도시의 화려한 일상』『이탈리아의 꽃 피렌체』 『에고트릭』 『1만 시간의 재발견』 『원더박스』 등이 있다.
목차
1. 내 친구 토시
2. 브레인트리 상공에서 불타는 혜성
3. 출발 전의 다짐
4. 브로콜리 반입 불가
5. 스모 선수처럼 팽창한 나
6.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요리 프로그램
7. 수준이 다른 튀김 요리
8. 두 요리학교 이야기: 1부
9. 세계 최대의 해산물 시장
10. MSG에 대한 사과
11. 바다에서 제일 바쁜 물고기
12. 진짜 고추냉이 먹기 캠페인
13. 주방용품 거리
14. 초보자를 위한 초밥 수업
15. '특식': 고래 고기
16. 홋카이도의 게
17. 다시마
18. 교토 이야기
19. 교토 요리 동호회
20. 교토의 정원
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사
22. 우선 수정처럼 맑은 산 속 개울을……
23. 일본 사케의 위기
24. 초밥과 두부
25. 세계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푸드'
26. 기적의 된장
27. 길 잃은 영혼들의 숲
28. 일본 소고기에 대한 오해
29. 해녀
30. 세계 최고의 간장
31. 두 요리학교 이야기: 2부
32. 후쿠오카
33. 옛날 옛적 시모노세키에서
34. 오키나와
35.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
36. 세계 최장수 마을
37. 건강에 좋은 소금
38. 세계 최고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