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용기를 주는 타인의 심리학』은 기업과 개인, 조직과 인간에 관한 문제들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한 책이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갈 경영자와 샐러리맨들에게 인간의 숨겨진 내면의 세계, 즉 심층심리를 극명하게 제시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다고 아키라
저자 다고 아키라는 1926년 출생하여 도쿄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지바대학교 명예교수 겸 ‘다고 아키라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심리학을 비롯해 비즈니스, 자기계발 등의 분야를 넘나들며 많은 연구서를 펴냈으며, 저서가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어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었다. 유아 교육에서부터 노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하며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정평을 얻고 있는 그는 1990년대 초에 펴낸 《두뇌 체조》가 한국과 일본에서 발간과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큰 호평과 지지를 받았다.저서로는 《아이를 지혜롭게 꾸지는 비결99》, 《즐겁게 키우면 현명한 아이로 자란다》, 《아이는 완벽한 부모보다 지혜로운 부모를 원한다》, 《100만불 심리학》, 《상대의 허를 찔러라》,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잘못 끼운 단추는 처음부터 다시 끼워도 늦지 않다》,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 같은 말》,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역자 이창식은 1930년 수원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인천신문사 편집국장,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장, 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 경인매일신문 주필, 기전향토문화연구회 회장, 경기신문 주필 등을 역임 하였다. 저서로는 《경기도사京畿道史》 1, 2권(공저), 산문집 《나는 벌목꾼이 아니로소이다》, 《경기예총사京畿藝總史》(공저), 칼럼집《천일록》, 《삼일동지회35년사》 등 다수가 있으며, 번역서는 《술병은 클수록 좋다》, 《완전한 결혼》, 《 악마의 瓜跡》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독자에게 드리는 말 _ 심리적 정신무장이 필요한 시대
편역자의 말 _ 인간의 심리를 극명하게 분석해내다...
Chapter 1.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1 무표정은 가장 무서운 감정 표현이다·15
2 평가에 가혹할수록 무능하다 ·18
3 실패는 실패를 예상할 때 생긴다·21
4 창조성 결여는 정신노화 현상이다·24
5 자유가 부여되면 그 자유가 되레 불안스럽다·26
6 무능한 사원은 무능한 리더가 만든다·29
7 칭찬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32
8 삶은 스스로가 계획하는 것이다 ·34
9 자유는 부여될수록 그 만큼의 불안이 따른다·37
10 매너리즘의 포로가 되면 독창성이 사라진다·40
11 정신적인 안정감 속에 창조적 발전은 없다 ·43
12 심인성心因性 질환은 강박관념에서 생긴다 ·46
13 어리석은 사람은 회사와 가정의 구분이 없다 ·48
14 거짓을 일삼는 것은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것이다·50
15 위장은 진실에 대한 도전이다·53
16 이류 인간일수록 일류주의에 투철하다·56
Chapter 2. 욕구불만은 절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17 비판의 저의에는 욕구 불만이 있다·61
18 욕구 불만은 아래로 전가된다·64
19 적재는 적소가 만든다·66
20 욕구 불만은 반드시 터지게 된다·69
21 내향성의 인간일수록 폭발 가능성이 크다·71
22 불안이 클수록 현실을 도피한다·74
23 불만과 비난은 자기 파탄의 징조다·77
24 불평 불만은 결코 의타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79
25 피해자 의식은 가해자 의식의 반전이다·81
26 무능할수록 오래 생각하는 습성이 있다·84
27 엘리트 의식이 강할수록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87
28 상사를 흉내 내는 심리에는 증오와 불안이 있다·90
29 공격 목표가 너무 강하면 자기 자신을 공격한다·92
30 의타심이 높을수록 욕구 불만이 많다·95
31 의지가 약한 사람일수록 반항심을 드러낸다·97
32 욕구 불만과 내성은 그의 과거와 비례한다·100
Chapter 3. 모든 일에는 두 얼굴이 존재한다
33 개성을 주장할수록 조직 속에 안주를 원한다·105
34 조직을 부정할수록 심리적 탈조직은 어렵다·108
35 너를 위해서라는 충고는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다·110
36 위로보다 책망을 듣는 게 나을 때도 있다·113
37 ‘의견을 말하라’는 것은 말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115
38 불안과 공포는 다르다·117
39 분할된 집단은 횡보다 종의 관계를 좋아한다·120
40 전체를 위한다는 것은 실력자를 위한 것이다·122
41 서열은 어디서나 존재한다·125
42 아이디어 도둑은 당신 곁에 있다·127
Chapter 4. 상사의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43 리더의 자격은 학력과는 무관하다·133
44 고압적인 상사일수록 윗사람에게는 간신 짓을 한다·136
45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상사는 발전이 없다·139
46 무능한 상사일수록 무능한 부하를 좋아한다·141
47 편집형의 상사는 시기와 의심이 많다·143
48 권력을 과시하는 것은 무력감과 불안감 때문이다·146
49 정보는 생선과 같아서 신선도가 중요하다·148
50 경험 위주의 상사일수록 사고의 융통성이 없다·151
51 윗사람의 특별 초대에는 까닭이 있다·153
52 민주적 결정은 책임 회피의 소지가 있다·155
53 문호 개방은 문호 폐쇄나 다름없다·157
54 예스맨과 노맨은 의도적인 산물이다·160
Chapter 5.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55 인권보다 효율만을 강조하는 것은 잘못이다·165
56 외곬 인간형이 되기 전에 전근을 시켜야 한다·167
57 연속적인 노동의 강화는 피해야 한다·169
58 최후의 발언이 대세를 좌우한다·172
59 구색을 맞추기 위한 미팅은 하나 마나다·175
60 칭찬에는 숨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178
61 차라리 비판하는 자가 젊은 세대를 이해한다·181
62 설득하다 보면 자신이 설득당한다·184
63 과정에 집착하면 목표를 놓친다·187
64 형식에 치우칠수록 허점이 많다·190
Chapter 6. 집단 오류를 조심해야 한다
65 개인의 주체성은 집단의 수에 반비례한다·195
66 집단 속의 민주주의란 함지박 돌리기와 같다·198
67 전원 일치의 결정일수록 과오가 많다·200
68 집단의 힘을 개인의 힘으로 착각하기 쉽다·203
69 집단 의견이 집단의 의견이 아닐 수도 있다·206
70 집단은 그 기준을 유지하려 한다·209
71 화합만을 강조하는 집단은 발전할 수 없다·212
72 경쟁심이 없는 집단은 결속력도 없다·215
73 낱알 같은 집단보다 등겨 섞인 집단이 창조적이다·217
74 다르다는 것은 배제의 표적이 된다·219
75 친화집단과 목표달성 능력은 비례하지 않는다·222
76 다수를 이끄는 소수의 횡포를 조심하라·224
77 승리에 집착한 집단은 개인의 인격을 무시한다·227
78 병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