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첨단농업 부국의 길
- 저자
- 매일경제 아그리젠토 코리아 프로젝트팀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 출판일
- 2010-07-19
- 등록일
- 2012-0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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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시아의 농업강국으로 거듭나자, 한국이여!
한국농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매일경제 아그리젠토 코리아 프로젝트팀의 『아그리젠토 코리아, 첨단농업 부국의 길』. 매일경제가 '농업'을 테마로 주최한 '2010년 제17회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의 보고서다. 한국농업이 지닌 문제점을 날카로운 관점으로 밝혀내면서, 그것을 해결할 적절한 대안점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이 네덜란드 못지않은 농업강국이 되기 위해 실천해 나가야 할 액션플랜도 담아냈다. 특히 한국농업을 가장 억압하는 문제점은 패배주의임을 일깨운다. 패배주의에 함몰되어 형성한 성역에서 벗어나 농업혁명을 일으키도록 도전하고 있다. 원 아시아(On Asia)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는 당위성과 희망도 건넨다. 100년 후 후손을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바탕을 다져주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매일경제 아그리젠토 코리아 프로젝트팀이 5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이 책은,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중심지인 아그리젠토가 농업으로 번영을 일군 것처럼 한국이 아시아의 농업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대학 등의 최고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오랫동안 농업 분야를 연구해온 학자들과 함께 한국 농업의 구조적 문제점부터 검토해나간다. 아울러 기업인, 정치인, 공무원, 그리고 농민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농협경제연구소와 함께 농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한국농업의 현실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저자소개
저자 매일경제 아그리젠토 코리아 프로젝트팀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해가는 한국 농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일경제 기자들과 대학·연구소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농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 현황, 한국농업의 5대 성역, 수출농업으로의 변화 가능성, 한국농업의 생존 전략 등을 집중 연구해 2010년 3월 24일 비전코리아 제 17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프로젝트팀은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국차장 겸 지식부장, 정혁훈 경제부 차장, 김인수 기업경영팀 기자, 신헌철 지식부 기자, 강태화 MBN 정치부 기자, 최승진 유통부 기자, 차윤탁 지식부 기자, 이정현 지식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미래정책연구실장, 임정빈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교수도 집필 작업에 참여했다.
목차
발간사
머리말
1부 글로벌 농업 빅뱅
1. 농업에서 비전을 찾는 선진국
2. 가열되는 뉴테크놀로지 경쟁
3. 영토전쟁에 버금가는 해외농지 확보 경쟁
4. 곡물ㆍ종자시장 각축전
5. 농업은 6차+α산업이다
6. 갈수록 커지는 농식품시장
2부 성역에 갇힌 한국 농업
1. 30년째 뒷걸음질 한국 농업
2. 한국 농업 5대 성역
3. 허약한 주춧돌
3부 한국 농업의 가능성
1. 동북아 시장은 우리의 안방
2. 농산물 블랙홀로 떠오른 중국
3. 네덜란드에서 배운다
4. 한국 농업 희망의 싹
4부 도약을 위한 액션플랜
1. 미래 경쟁력을 정조준하자
2. 성력 타파의 길
3. 글로벌화가 해답이다
부록
1. 생명산업에 미래 있다
2. 새로운 금맥 발효산업
3. 아그리젠토 코리아 국민보고대회 후속 좌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