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의 장례문화를 살펴보는 책. 장례는 세계 각 종교들이 설파한 세계관, 가치관, 윤리관, 인간관 등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례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절차와 형식은 민족에 따라 크게 다르며, 동일 민족 사이에서도 망자의 성, 연령,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달라진다. 이 책은 지역별로 고유한 내세관과 장례 형태를 서술해 나가면서, 문화권별로 나타나는 장례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저자소개
1 김정명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대우교수
2 문형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대우교수
3 김후련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대우교수
4 강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대우교수
5 양승윤
한국외국어대학교 마인어과 교수
6 이병도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7 송정남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교수
8 이은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교수
9 박정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대우교수
10 김정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연구교수
11 최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대우교수
12 박미령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강사
13 이종득
덕성여자대학교 스페인어과 교수
14 박은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대우교수
목차
새 책을 내면서
총괄편
삶만큼 다양한 세계의 장례문화/ 김진명
한국편
산 자와 죽은 자의 이합(離合) 의식- 한국인의 장 제례 풍습/ 문형진
일본편
민속신앙과 불교가 습합된 일본의 장례문화/ 김후련
중국편
중국의 다양한 장례문화/ 강진석
동남아편
동남아의 장례문화/ 양승윤. 이병도. 송정남
인도편
삶과 죽음의 경계-인도의 장례문화/ 이은구
중동편
중동의 장례문화/ 김정명
아프리카편
아프리카의 장례문화/ 박정경
아탈리아편
상실과 슬픔을 삶의 희망으로 극복하는 이탈리아의 장례문화/ 김정하
동유럽편
폴란드의 장례문화/ 최성은
러시아편
러시아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박미령
중남미편
아즈텍 문명의 장례문화/ 이종득
미국편
미국의 장례문화/ 박은정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