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메모리스틱,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데 그 원리는 무엇인가?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는 읽기만 가능한 롬(ROM)의 일종이라 하던데 어째서 사용자가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것일까? 왜 S램은 D램에 비해 용량이 적은 것일까? 왜 전자제품들은 최근 것일수록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반쯤 도체'인 반도체에 관한 온갖 궁금증을 풀어 주는 친절한 교양공학서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 강구창
1964년 출생. 서울사대부고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현대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시작하였다. 현대전자 시스템IC연구소 책임연구원, 아남반도체 디자인서비스팀 부장, ㈜인타임 실장을 거쳐, 현재 초저전력 소모 반도체 설계를 주력으로 하는 ㈜맥궁반도체 대표로 있다. 18여 년간 반도체를 연구하면서 EEPLD, PLL, RAMDAC, DTS, MPEG2 Decoder, MP3 Decoder 등 10여 개의
목차
1. 회로를 인쇄한다고?
2. 반도체
3. 반도체의 변천
4. 접두사만의 대화
5. 모스란?
6. 여러 가지 판화
7. 반도체는 판화다
8. 저수지, 펌프 그리고 밸브
9. 논리의 설계
10. 레이아웃과 검증
11. 여러 가지 설계 방식
12. 여러 가지 메모리들
13. 조선시대의 디지털 통신
14. 반도체의 원자 구조
15. 반도체에 관련한 질문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