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캐즘을 극복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제프리무어의 캐즘마케팅』은 ‘캐즘’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세계적인 이목을 끈 제프리 무어가 초기에 나름 성공을 거둔 신생 기업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시기를 ‘캐즘’이라고 명명하며, 이를 뛰어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법을 알려준다. 캐즘을 신속히 탈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제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작전에 빗대어 이를 뛰어넘는 전략과 전술을 소개하는 이 책은 첨단기술 업계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가장 최근 사례를 보여주면서 디지털 세계에 통용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그에 관한 최신 자료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제프리 A. 무어
저자 제프리 A. 무어 Geoffrey A. Moore는 저자이자 강연가이며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무엇보다도 첨단기술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이다.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워싱턴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올리베트 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시스코, 컴퓨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전트, SAP 등 첨단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에게 경영 자문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즘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1991년에 출간한 『캐즘 마케팅』에서 실리콘밸리 첨단기술 기업들의 성장과 실패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책은 ‘P&G 마케팅’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소비자마케팅과는 다른 첨단기술 산업만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의 3차 개정판인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에서 그는 첨단기술 업계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가장 최근 사례를 보여주면서 디지털 세계에 통용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그에 관한 최신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저술한 책으로는 『토네이도 마케팅』, Escape Velocity, Living on the Fault Line 등이 있다.
역자 : 윤영호
역자 윤영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권력의 미래』, 『진정성의 힘』, 『화폐의 전망』, 『세계사 속의 토픽』,『What Life Was Like 로마, 세계의 정복자』, 『What Life Was Like 천재들의 시대』, 『부끄러운 꿈? 당당한 성!』, 『플러스 나인』, 『변화관리』, 『마케팅』, 『인재관리』, 『위대한 두목 엘리자베스』, 『하버드 AMP 최고 경영자 노트』, 『자본의 미스터리』, 『아름다운 비즈니스』, 『고통 없는 변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