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열정을 갖고 살아가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101편의 이야기. 이것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우며 영혼이 아름다운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수다쟁이 이웃집 아줌마거나 새침데기 여학생이거나 황혼을 즐기는 할머니거나 세계를 주름잡는 커리어 우먼의 목소리로 여자들의 생각, 여자들의 지혜, 여자들의 경험을 들려준다. 딸이면서 아내이고 엄마인 여자들은 아들이면서 남편이고 아버지인 남자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 다만 성(性)과 그에 따르는 생리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에 대해 말한다. 그렇다고 남성들에 대한 맹렬한 '공격'은 이 책에 없다. 사람에 민감하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여 창조하는 위대한 모성을 가지고 있으며 직업과 가족 사이에서 요술을 부리듯 균형을 잡아내는 여자들의 '평범한' 위대성을 보여줄 뿐이다. 그것은 좌절과 실패 속에서 흔들리는 이들을 붙들어주고,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잭 캔필드
저자 잭 캔필드는 미국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저술가이다. 가장 사랑받는 영혼의 전달자인 이들은 인간의 잠재력과 가능성, 따뜻한 마음, 영혼의 기쁨, 더 만족한 사람으로 살기 위한 자신의 권리 등을 이야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대중 강연을 하고 있다. 열아홉 권에 이르는『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시리즈를 포함 25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시리즈를 전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 판매해 '메가셀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잭 캔필드는『시크릿』의 론다 번이 자신이 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사람이라고 밝힐 정도로 이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라디오와 TV 토크쇼의 최고 인기 게스트이자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로도 명성이 높다.‘굿모닝
아메리카’‘오프라 윈프리 쇼’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저자 : 마크 빅터 한센
저자 마크 빅터 한센은『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로 1997년‘USA 투데이’지가 선정한‘최고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을 도와 사람들의 비전을 새롭게 해주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일에 헌신해온 그는 나누는 삶과 사회 공헌에 대한 공로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미국 적십자사, 동전을 모아 암 환자를 돕는 단체인‘마치 포 다임즈’(March for Dimes), 미국 아동돕기협회(Child help USA) 등의 자선단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 류시화
역자 류시화는 시인. 시집으로『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과 잠언 시집『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치유 시집『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과
하이쿠 모음집『한 줄도 너무 길다』『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를 집필했고, 네팔, 티벳, 스리랑카, 인도 등을 여행하며
자유의 본질 그리고 깨달음에 관한 사색과 명상이 가득한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지구별 여행자』
등과 인디언 추장 연설문 모음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썼으며,
『티벳 사자의 서』『조화로운 삶』『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용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등 영적 스승들의
명상서적을 소개해 왔으며, 죽음을 앞둔 수백 명이 남긴
‘인생에서 꼭 배워야할 것들에 대한 위대한 가르침’『인생 수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명지대 김재윤 교수의 논문 설문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10위, 21세기 주목해야할 시인 1위,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 시인 다음으로 선정됐다.
저작권 협회의 집계 기준으로 류시화 시인의 시는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낭송되는 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