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림 같은 세상
- 저자
- 황경신
- 출판사
- 아트북스
- 출판일
- 2002-12-02
- 등록일
- 2018-11-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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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할 수 있다는 생각아래 이 책을 집필하였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가지 테마를 정하고, 그러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작가의 그림을 모았다.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갖지 않은 독자라도 들어봤을 유명한 작가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을 저자의 개성넘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림 같은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황경신
1965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서울문화사에 입사하여 『무크』기자로, 1992년에는 디자인하우스의 『행복이 가득한 집』 취재기자, 『이브』 수석기자로 활동했다. 1995년 11월 『PAPER』를 창간하였고 현재까지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창작집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인터뷰 모음집 『나는 정말 그를 만난 것일까』, 동화책 『솜이의 종이 피아노』를 펴냈다. 이 외에도 아마추어 록밴드 <딩굴스>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메리 고 라운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목차
여는 글 : 두 마리의 노란 물고기 ... 5
봄
참을 수 없는 봄의 가벼움 ... 12
흐리고 어두운 날 ... 26
좋은 일은 창 너머에서 온다 ... 40
모네의 정원에 비가 내리다 ... 54
소풍 ... 66
달에게 날아간 화가 ... 80
어느 새의 초상화를 그리려면 ... 92
여름
추억은 초여름처럼 투명하다 ... 106
비밀의 화원 ... 118
꿈의 기억 ... 128
밤의 회색으로부터 한 번 나타나다 ... 140
초현실주의자의 그림을 보는 방법 ... 154
빛 그리고 그림자 ... 164
가을
누가 그녀를 데리고 갔나 ... 176
별이 빛나는 고흐의 밤 ... 188
숨길 수 없다 ... 204
밤의 마음 ... 216
세계의 끝이 시작되는 곳 ... 228
물랑루즈의 즉흥곡 ... 242
겨울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 258
피카소의 마지막 이야기 ... 272
묶인 새 ... 284
인터뷰 : 화가 홍순명에게 물었다, 나도 그림에 대해 말할 수 있냐고 ... 300
추천의 글 : 멋대로 구경하고 멋대로 느끼기 ... 329
그림 목록 ...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