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20세기 초반 권력의 정점에 섰던 히틀러와 처칠을 통해 리더십의 원천과 성공적인 리더십의 기술을 파헤치고 있다. 과거와 다름없이 리더십에 의존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위기에 직면한 국가와 기업을 살리기 위해 우리는 이들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성공한 CEO로 남을 것인가 실패한 CEO로 남을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히틀러와 처칠을 비교 분석하면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목차
머리말: 리더십의 패러다임
전통적인 리더십 패러다임 / 현대의 리더십 패러다임 / 히틀러와 처칠: 계속되는 인연
1939년까지의 히틀러와 처칠
국가적 신화의 창조 / 웅변술 / 처칠을 피한 히틀러 / 카리스마 / 국민들과의 관계 /
그들만의 공간 / 건축물 / 소도구, 로고, 트레이드마크 / 인사 관리 / 조언을 받아들이는 태도 /
위임과 간섭 / 지도자에 대한 충성
1940년 이후의 히틀러와 처칠
총리직을 수락한 처칠 / 히틀러의 콩피에뉴 가는 길 / 독일군의 성공 요인, 임무형 전술 /
처칠의 솔직한 연설 화법 / 전권을 장악하라 / 패배주의를 극복하라 / 동맹군을 찾아라 /
승리에 대한 의지 / 처칠과 앨런브룩의 생산적인 긴장 관계 / 처칠에 대한 히틀러의 생각 /
히틀러에 대한 처칠의 생각 / 또 다른 전투, 정보전 / 인사 관리 / 히틀러에 대한 저항운동 /
D-데이, 히틀러에 대한 응징
맺는말: 리더십의 기술
밀그램과 애쉬의 실험 / 책임 인정하기 / 떠나야 할 때를 알기 / 역사가 처칠 /
역사 속 처칠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