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세기 인물 100과 사전
- 저자
- 정윤수
- 출판사
- 숨비소리
- 출판일
- 2008-02-05
- 등록일
- 2011-02-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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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연결된 100가지 주제를 통해 20세기 인물들을 살펴보는 책. 틀에 박힌 위인 열전이나 해당 인물의 생몰 연대기를 요약한 보고서가 아닌, 각 인물들이 지닌 다층적인 의미를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 안내서이다. 100명의 인물을 통해 19세기 말에서 21세기 초까지의 현대를 조망하고 있으며, 첫 주제부터 마지막 주제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하였다. 100가지 키워드를 각각의 주제로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제들 간의 연결고리를 떠올려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저자소개
이 책을 쓴 정윤수는 문화비평 전문지 <계간 리뷰>의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풀로엮은집>의 사무국장, <오마이뉴스> 문화스포츠 담당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20세기 키워드 100과사전》《문화예술 100과사전》《축구장을 보호하라》 등이 있다.
목차
000 메치치-60억번째 세계인 / 001 노벨-동전의 양면 / 002 난센-북극의 삶 / 003 비벤덤-100여 년의 마스코 /
004 포드-20세기의 사나이 / 005 질레트-일회용시대의 영원한 세일즈맨 / 006 채플린-대공황시대의 블랙 유머 /
007 마피아-밤의 제국 / 008 카포네-스카페이스 / 009 챈들러-하드보일드 탐정들 / 010 애버그네일-사기꾼들 /
011 퀸-현대의 지능 / 012 프로이트-영원을 들여다보다 / 013 비트겐슈타인-포로수용소의 철학자 /
014 포퍼-열린사회와 그 적들 / 015 루카치-미완의 혁명 / 016 바르토크-어떤 불협화음 /
017 스트라빈스키-격렬한 발레음악 / 018 시벨리우스-명예와 권능 / 019 케말-두 개의 역사 속에서 /
020 레비스트로스-슬픈 열대 / 021 하이젠베르크-불확정성 / 022 하이데거-세계 내의 존재 / 023 아렌트-폭력 연구 /
024 마르쿠제-뒤늦은 귀향 / 025 리펜슈탈-의지의 승리 / 026 손기정-베를린 전투 / 027 손택-타인의 고통 /
028 엘리아스-죽어가는 자의 고독 / 029 디즈니-웰컴 투 디즈니랜드 / 030 후버-밤의 대통령 /
031 튜링-스파이전의 수학자 / 032 내쉬-아름다운 영혼 / 033 르노-한줌의 도덕 / 034 할리 데이비슨-외로운 마초들 /
035 딘-이유 있는 반항 / 036 프롬-사랑의 기술 / 037 먼로-모두가 사랑했던 여자 / 038 히치콕-너무 많이 안 사나이 /
039 페킨파-유혈 시인 / 040 칼로-상처 입은 사슴 / 041 빠라-삶에 감사해요 / 042 하라-벤세레모스 /
043 네루다-사랑의 시와 절망의 노래 / 044 갈레아노-수탈된 대지 / 045 마르케스-백 년 동안의 고독 /
046 코기족-인류의 큰형님 / 047 게츠-이파네마에서 온 소녀 / 048 파웰-라운드 미드나잇 / 049 콜트레인-숭고한 사랑 /
050 돌피-전통과 실험의 경계선 / 051 밍거스-직립 원인 / 052 토스카니니-브리오 / 053 카라얀-글로벌 스타 /
054 클라이버-지금 이 순간 / 055 발터-주제와 변주 / 056 페리어-대지의 노래 / 057 칼라스-진정한 디바 /
058 디스카우-거리의 악사 / 059 무어-내가 너무 세게 쳤나 / 060 박하우스-건반 위의 사자왕 /
061 오이스타라흐-팽팽한 현 / 062 호로비츠-두 번의 연주회 / 063 랜싱-과학과 예술 / 064 오펜하이머-양날의 칼
065 쿤-패러다임의 혁명 / 066 카프라-신과학운동 / 067 토인비-문명과 역사 / 068 브로델-장기 지속의 역사 /
069 푸코-지식의 고고학 / 070 사이드-오만과 편견 / 071 헌팅턴-문명의 충돌 / 072 마하티르-아시아적 가치 /
073 김봉한-기와 인체 / 074 카진스키-기계 문명 유나바머 / 075 라빈스-또 다른 길 / 076 트럼프-네 멋대로 해라 /
077 엘리슨-첫번째 길 / 078 플린트-진정한 허슬러 / 079 마라도나-비상하는 작은 새 / 080 크루이프-공간의 몽상가 /
081 퍼거슨-용장지장덕장맹장 / 082 베컴-슈팅 라이크 베컴 / 083 지단-21세기의 초상 / 084 만델라-검은 투쟁 /
085 케보키언-죽음과 삶 / 086 데리다-시선의 권리 / 087 세풀베다-어둠 속의 소리들 / 088 호지-오래된 미래 /
089 코비-시간을 잡아라 / 090 칼라쉬니코프-단순성의 미학 / 091 오우삼-불가능한 작전 /
092 힐튼-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 093 박주영-싱싱한 상상 / 094 훅-혈전들 / 095 카라인드루-장려한 선율 /
096 장한나-뛰어나지만 아직 덜 익은 / 097 게리-실험과 실용 / 098 백남준-반칙과 위반 /
099 카빌-프로 사기꾼 / 100 김종철-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